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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지가 과거 조세호와 동거했다고 밝혀 화제다.

5일 저녁 5시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런닝 주식 투자 동호회'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에게 이번에는 미국장으로 간다고 밝혔다. 월가 진출을 앞둔 세미나에 대형 투자자 게스트로 조세호와 허영지가 등장했다. 조세호가 등장하자 유재석과 지석진은 조세호에게 향수 냄새가 많이 난다고 지적했다.

그러자 허영지는 "평소 조세호가 긴장한 모습을 못 봤다"며 "저기서 계속 발을 동동 대더라"라고 말했다.

하하는 주식을 하냐 물었고 조세호는 말 조심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때 조세호와 허영지는 함께 친하다고 했다. 허영지는 "저희 동거도 했다"고 했다.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에 출연했던 것을 말한 것. 동거라는 말에 멤버들이 놀라자 조세호는 "허영지가 어그로를 끌어야 한다고 그러더라"고 했다.

두 사람이 썸이냐는 말이 오가자 유재석은 "근데 조세호가 나나를 좋아했다"며 "실제로 좋아해서 살짝 고백을 했다고 그러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당황한 조세호는 "그건 TMI 아니냐"고 했고 하하는 "노래방에서 불렀던 고백은 누구냐"고 놀렸다. 그러자 조세호는 "그건 장도연"이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키큰 여자가 이상형이냐는 질문에 조세호는 "그냥 느낌이 가는대로"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