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김청이 골동품 경매장 매력에 푹 빠졌다.
전날 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김청이 골동품 경매장에서 폭풍 쇼핑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동네 산책을 하고 근처 정자에 자리 잡은 박원숙은 "이렇게 지낼 필요가 있어. 앞으로 가다가 뒤를 돌아다보며"라며 여유를 즐겼다. 이어 김청은 "저거 내 차인데. 종면 씨다. 옆에 누구를 태웠는데?"라며 집주인을 발견했다. 김청은 "저긴 나도 안 가본 덴데. 나한테 허락도 없이 옆에 혜은이 언니를 태우고 어딜 갔다 오는거야?"라며 질투했다. 그리고 김청은 "설렘도 없고 흔들림도 없고 나는 포기가 빨라"라며 두사람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스피드를 즐긴 혜은이가 만족스러워하며 차에서 내렸다. 혜은이는 "제가 저 차 운전 배우고 싶어서 부탁드렸다"라고 말했고, 김청은 "산책한다고 그랬잖아"라며 예민하게 반응했다. 이에 혜은이는 "익숙해지면 그때 보여주려고 그랬다"라고 설명했다.
김청은 "어저께 보니까 다슬기 잡더라. 저녁에 한번 잡으러 갈까요?"라고 말했고, 웃음이 터진 혜은이가 물을 뿜었다. 혜은이는 "삐져서 그러더니 금방 또"라고 말했고, 김청은 "돌아서면 까먹어"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사선녀 집에 의문의 손님이 찾아왔다. 혜은이 찐팬들이 그동안 모아놨던 혜은이 관련 물건들을 꺼냈다. 이에 선녀들이 추억에 잠겼다. 어머니 사진까지 간직하고 있는 팬에 혜은이는 "너무 새롭다"라고 말했다. 또 혜은이는 "우리 엄마가 하여튼 나 없을때 팬들 밖에서 기다리면 다 들어오라고 했다. 피곤한 상태로 집에가면 팬들이 가득있는거다. 그러면 다독여서 집에 보내는거다"라며 에피소드를 풀었다.
박원숙은 "일단 쇼핑하는 걸 좋아하는데 옥천 와서 골동품 경매장이 있다고 해서 궁금하기도 해서 왔다"라며 선녀들을 이끌고 경매장을 찾아갔다. 학교 종에서 눈을 못 떼던 김청이 경매에 참여했다. 박원숙은 "너 그러면 사야 돼"라고 말했고, 김청이 사고 싶다는 말에 언니들이 총출동했다. 그리고 김청이 학교 종을 구매하는데 성공했다. 박원숙은 "어디에 쓸거니?"라고 물었고, 김청이 직접 구매한 골동품으로 다락방을 꾸며놓은 모습이 공개됐다.
혜은이는 "내 노래만 가지고 방송을 했다. 거기에 태연이라고 제일 어린 아이가 있었다. 이겨서 한우를 선물로 탔다. 그 고기를 들고 와서 '저 같이 삽시다 너무 좋아하고요 언제든지 오라고 하면 갈거다'그러면서 꼬맹이가 고기를 주고 갔다"라며 김태연이 사선녀를 위해 고기를 선물했다고 말했다. 이후 사선녀는 영상통화를 통해 김태연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청은 "오늘 경매가 진짜 해보니까 스릴있고 짜릿하다. 경매 그거는 감정을 받아보고 싶다"라며 쇼핑에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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