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세계 다크 투어' 방송화면 캡쳐
JTBC '세계 다크 투어'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박나래가 다이애나 비 일대기, 다크 투어리즘에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세계 다크 투어’에서는 다이애나 비 사건이 다뤄졌다.

세기의 결혼식에 대한 다이애나 비의 음성이 공개됐고, 다이애나 비는 당시 “최악의 날이었다. 도살장에 끌려가는 것 같았다”라고 속마음을 드러내 충격을 안겼다. 다이애나 결혼식에 불청객이 있었던 것. 연회색 옷을 입고 면사포가 달린 모자를 쓰고 있었던 찰스의 내연녀 카밀라였다.

김지윤은 “카밀라는 이미 유부녀였다. 두 사람이 결혼 전에 연애를 했다. 첫눈에 사랑에 빠졌다는 맞다. 카밀라가 엄마 같은 면모가 있었다고 한다”고 밝혔고 박나래와 장동민이 분노하며 이야기에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김지윤은 “12번 만나고 청혼을 하고 결혼을 했다. 찰스가 마음에 없는 결혼을 해서 그런지 미묘한 온도 차가 보였다. 다이애나 비는 정말 좋아했던 거 같다. 19살인데 왕자님이랑 결혼한다는데. 어렸을 때부터 꿈꾸던 게 된 것 아니냐”고 이야기했다. 이어 “카밀라를 찰스의 굉장히 친한 여사친으로 알고 잘 따랐다”고 말했다.

다이애나는 카밀라에게 ‘당신과 찰스의 관계를 알아 그걸 알았으면 해”라고 이야기했었지만 카밀라는 ‘세상 모든 남자들이 널 사랑해 뭘 더 원하는데’라고 뻔뻔하게 말한 것이 밝혀져 분노를 샀다. 박나래는 “피해의식에 찌들었다”라며 황당해했다.

그 후 다이애나 비는 우울증과 섭식장애를 겪고 다섯 번의 자살시도를 했다고 이야기했다. 이혼 후 1년만에 교통사고로 사망해 왕실이 배후에 있었던 것은 아닌지 무수히 많은 의혹만이 남은 상태다.

한편 ‘세계 다크 투어’는 전 세계의 비극적인 역사와 극악무도한 범죄 현장을 살펴보는 ‘다크 투어리즘’ 모두에게 충격을 안겼던 사건을 통해 떠나는 언택트 세계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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