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박미선, 이태곤, 장민호가 '한사랑 산악회'를 만났다.
16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2TV '주접이 풍년'에서는 크루 '피식대학'의 출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미선, 이태곤, 장민호는 '한사랑 산악회' 회원들을 만나게 됐다.
배용길은 이태곤을 보더니 "바다만 호령할 줄 알지 산은 모르잖냐"며 "우리만 믿으라"고 했고 김영남은 "잠깐만"이라고 하더니 "자세가 삐딱하다"고 했다.
김영남은 "남자 회원 두 분은 뭔가 좀 삐딱하다"며 장민호와 이태곤을 일컫었다. 이탣조는 이태곤, 장민호에게 "기생오라비같이 생겼다"며 "원래 저 같은 사람들은 별로 안 좋아하는데 자식 같고 인생 후배들이니 특별히 데리고 간다"며 본격적인 등산을 시작했다.
돗자리를 깔고 앉은 배용길은 장민호와 이태곤에게 나이를 물었다. 그러자 두 사람은 38세라고 했다. 이를 듣던 배용길은 "나 젊었을 때 같은데 둘다 장가들은 갔냐"고 물었다. 두 사람이 장가를 안갔다고 하자 "똑똑하다"며 "안가는 게 낫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택조는 백숙을 주문했다.
그런데 익숙한 얼굴이 등장했다. 백숙집 사장으로 조혜련이 등장한 것이다. 조혜련은 "이렇게 산으로 부르면 어떡하냐"면서 박미선과 이태곤을 보더니 부부냐고 했다. 박미선은 "그냥 오지 말지 그랬냐"며 "그리고 담배 많이 태우시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