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여진구가 분노했다.
20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tvN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연출 홍종찬/극본 권기영, 권도환)5회에서는 분노한 은계훈(여진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골목길에서 은계영(안세빈 분) 실종 사건의 용의자를 본 은계훈은 "왜 자꾸 내 눈 앞에서 알짱대는 거냐"고 물었다.
이어 "나한테 뭐 할말이라도 있냐"고 했다. 용의자는 "미안하다"고 했고 이에 은계훈은 헛웃음을 지었다.
은계훈은 "뭐가 미안하냐"고 했고 용의자는 "나 때문에 은계영이 죽어버렸다"고 했다. 은계훈은 "그날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고 했다.
용의자가 눈치를 보자 은계훈은 "괜찮으니 말해보라"고 했고 용의자는 "은계영이 차에 타고 싶어 했다"며 "내가 계영이를 데려가야 했는데 미안하다"고 했다.
은계훈은 "그래서 뭐 어떻게 됐냐"고 했고 용의자는 "이제 모른다"며 "난 그저 미안하단 말을 하고 싶었다"고 했다. 그러자 은계훈은 "헛소리 그만하고 제대로 말하라"며 "그래서 어떻게 됐냐고 내가 묻잖냐"고 소리쳤다.
용의자의 멱살을 잡은 은계훈은 "그 날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고 묻고 있다"며 "제발 딱 한 번만 제대로 얘기 좀 해달라"고 했다. 용의자가 말하지 않자 분노한 은계훈은 "말해 말해"라며 먹살을 잡고 흔들었고 이때 지원탁(송덕호 분)이 나타나 이를 말렸다.
지원탁은 용의자 보고 그냥 가라고 한 다음 은계훈에게 "사적 복수는 중범죄다"고 했다. 이에 은계훈은 "누가 사적 복수라 했냐"고 하자 지원탁은 "때려 맞췄는데 맞았냐"고 했다. 은계훈은 "그럼 그쪽은 그건 공무집행이냐"고 했고 지원탁은 "무슨 이야긴지 모르겠다"며 "지켜보겠다"고 했다. 이에 은계훈은 그냥 자리를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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