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종민과 빽가가 신지를 위해 열일하는 가운데 신지가 없으면 노래할 사람이 없다며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임을 인정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신지, 김종민, 빽가 코요태 멤버 세 사람의 두 번째 야생 무인도기가 그려졌다.
신지는 지난번 출연을 회상하며 “김종민은 김종민폐, 빽가는 빽가식이었다”고 혹평하며 “나는 신지랄이었다”고 자폭해 폭소를 유발했다.
두 번째 무인도에 김종민은 “우리가 그런 사람이 아니다. 신지에게도 만회하고. 신지 편하게 황제 같이 맛있는 걸 해주자”고 큰소리를 쳤다.
하지만 김종민의 뜻대로 일은 흘러가지 않았다. 밀물, 썰물 시간을 잘못 알았던 것. 코요태는 바닷물이 들어찬 갯벌에 도착했다. 김종민은 갯벌을 기어가며 고생하는 멤버들에 “갯벌 처음이지 난 많이 가봤다”고 약올리 듯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김종민 역시 "오랜만에 너무 힘들다”고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였고, 신지는 여행을 기획한 김종민에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을 지켜본 솔비는 "코요태 그룹 분위기 자체가 신지로 시작해서 신지로 끝난다"라고 핵심 멤버임을 강조했다.
신지에게 가만히 있으라던 빽가와 김종민은 처음 약속과 달리 일을 계속 부탁했다. 두 사람은 "계속 봐야 된다. 4인조였으면"이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신지는 "그 전에 내가 나가는 건 어떠냐"고 폭탄 발언을 했다. 김종민은 "너 없으면 노래할 사람 없다"며 신지를 말려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안 싸우면 다행이야’는 극한의 리얼 야생을 찾아간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자연인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본격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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