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혜림이 아기방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오후 우혜림의 유튜브 채널 'Lim's diary'에는 '혜림의 아기(시우)방 꾸미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헤림은 "아기방을 제대로 소개해드린 적은 오늘이 처음 같다. 시우를 출산하고 나서 가장 달라진 점이 있다면 짐이 많아졌다. 저는 미니멀라이프를 추구하고 그렇게 살고 싶은데 아이가 생기다보니 짐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 아무리 줄이려고 해도 안 되더라"라고 털어놨다.
시우의 방은 깔끔하게 꾸며져있었다. 혜림은 "사실은 이 방이 제 공부 서재 방이었다. 책상이랑 책이 있었는데 자연스럽게 아기방으로 조금씩 변화 중이다. 아직은 제가 책을 다 포기하지 못해서 책 반, 아기용품 반이 있는데 점점 제 책들이 밀려나지 않을까 싶다"라며 "너무 슬프다. 내 책들. 하지만 우리 시우를 위해서라면 기꺼이 양보 해야죠"라고 덤덤하게 웃었다.
천장엔 알록달록 예쁜 조명이 달려있었다. 혜림은 "원래 이 조명도 저를 위해 안방에 있던 조명이다. 그냥 백색 등 하나 있었다. 근데 아기 방으로 변화하면서 라이트로 바꿨다. 안방에 백색등을 두고 아기방은 알록달록한 조명 포인트로 설치를 해놨다"면서 "아기방 꾸미기 팁을 알려드리자면 일단 세트로 주문한건데 침대, 바운서, 모빌이 있다. 원목이어서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다. 심플하고 깔끔하다. 온 방이 알록달록하면 인테리어에 방해가 되지 않을까 싶더라. 침대 세트만큼은 심플하게 가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꿀잠 바운서 옆에는 귀여운 모빌이 있었다. 혜림은 "처음에 시우가 태어난 지 한 달 되었을 때는 모빌을 보여줘도 잘 안 봤다. 두 달이 지나고 시간이 지나니까 점점 모빌을 보기 시작하더라. 지금은 빤히 본다. 오히려 이게 멈춰있으면 소리를 낸다. 지금은 이렇게 그냥 모빌로 사용하고 있지만 단독으로 장난감으로도 쓸 수 있어서 겸사겸사 쓰고 있다"고 만족스러워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가구는 침대. 침대는 나중에 소파로도 사용 가능했다. 그는 "낮에는 여기서 케어하고 주로 밤에 잘 때는 아직 분리 수면 교육을 안 하고 있다. 잘 때는 안방으로 가져가서 돌아가면서 아이를 두고 있다. 침대맡에 아기침대를 두고 돌아가면서 케어 중이다"라면서 "주로 아기용품들 가구가 오면 오빠가 조립을 담당하고 있다. 오빠가 없을 때는 제가 혼자 이동시켜야하는데 혼자 움직일 수 있는 가벼운 침대라는 점, 또 깔끔해서 어디에 둬도 어울린다"고 덧붙였다.
혜림은 "여러가지 고민이 되실거다. 저도 그랬다. 지금도 계속 꾸미는 중이다. 이 인테리어는 고민이 끝이 없지만 오늘 영상이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인사드리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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