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매회 파격적인 전개로 화제가 되고 있는 '이브'. 하지만 서예지의 연기는 웃음거리로 전락한 모양새다.
지난 6월 30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이브'에서는 이라엘(서예지 분)이 강윤겸(박병은 분) 어머니의 장례식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소라(유선 분)은 뻔뻔하게 찾아온 이라엘을 보고 분노했고, 강윤겸은 결국 한소라에 "난 그동안 해야 할 일을 하며 살았어. 여보 나 지쳤어. 해야 할 일 그만하고 싶어"라며 이혼하자고 해 충격을 안겼다.
방송 종료 후 '이브'의 파격 전개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하지만 여기서 더 화제가 됐던 것은 바로 서예지의 아이 메이크업. 장례식장 OOTD라곤 보이지 않는 연두색 아이쉐도우와 가느다란 눈썹이 눈길을 끈다. 온라인 커뮤니티엔 '실시간 충격적인 이브 서예지 화장'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됐으며, 네티즌들은 "일부러 웃기게 연출하는 것 같다", "어그로도 적당히 끌어야 재밌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뿐만 아니라 '이브' 6화에서는 '방구석 탱고'로 불리며 화제가 된 영상이 있었다. 강윤겸이 치는 이선희의 '인연'에 맞춰 탱고를 추는 이라엘의 모습이 화제에 오른 것. 열정적인 춤사위에 매혹적으로 보이려고 하는 이라엘의 표정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터트리기 충분했다.
서예지는 지난해 4월 전 연인 가스라이팅 논란부터 학교폭력, 학력 위조, 스태프 갑질 그리고 사생활 논란까지 수많은 잡음을 일으킨 바 있다. 이후 첫 복귀작인 '이브'가 서예지에겐 중요한 작품이 될 터. 파격적인 전개에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서예지에게 득이 되는 선택이었을까. 의문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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