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조성민-장가현이 답답한 마음에 서러운 눈물을 왈칵 흘린다.

오늘(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리얼 타임 드라마 ‘우리 이혼했어요2(이하 우이혼2)’에서는 22년 만에 이뤄진 ‘첫 싸움’과 ‘화해’로 관계 회복 청신호를 알렸던 조성민과 장가현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조성민은 후배 작업실을 찾아 음악 작업을 마친 후, 장가현과 재회 이후의 속내를 털어놨다. 조성민은 “내 얘기를 할 수 없어”, “(이혼 당시) 그때 나눴던 대화들이 반복되는 거야”라며 해소되지 않은 아쉬움을 토로했고 “오늘 얘기가 잘 풀어졌으면 진짜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재회 하우스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 장가현은 “(자녀 때문에 이혼 후 조성민과 함께 만난 것) 아무렇지 않은 척한 거였거든”이라며 “이제 못 할 것 같아”라고 고백했다. 그는 “사과 받아서 다 깨끗해진 줄 알았는데...”라고 말끝을 흐리면서, 최근 조성민과 딸 등록금 관련해 갈등을 겪은 것을 언급했다.

조성민은 과거 불규칙했던 수입으로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이야기가 나오자, “그 시점엔 내가 (한쪽 눈을) 실명한 후잖아”라며 심경을 터트려냈다. 점점 격화되는 언쟁과 끝이 보이지 않는 다툼에 조성민은 장가현을 향해 “그만하자”고 말했고, 장가현 역시 “이제 진짜 끝난 것 같아”라며 서럽게 오열했다.

‘우이혼2’ 마지막 스튜디오 촬영 현장에 MC 신동엽, 김원희, 김새롬을 비롯해 나한일&유혜영 커플과 지연수, 장가현이 등장해 반가움을 더했다. 장가현은 스튜디오에서 조성민과의 ‘마지막 이별’ 모습을 지켜보며 뜨거운 눈물을 쏟아내 궁금증을 더한다.

제작진은 “1일(오늘) 방송에서는 20년간 묵혀둔 속마음을 꺼내놓으며 다툼과 이해, 용서를 거듭했던 조성민-장가현 커플의 마지막 이야기가 담긴다”며 “두 사람이 또 다시 좁혀지지 않는 의견 차를 보인 가운데, 마지막 만남에서 어떤 결말을 맺을지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한편 TV CHOSUN 리얼 타임 드라마 ‘우리 이혼했어요2’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TV CHOSUN ‘우리 이혼했어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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