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1박2일' 방송화면 캡쳐
KBS2 '1박2일'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종민이 '1박2일'의 거듭된 미션 수행에 고소공포증을 조금씩 극복해 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에서는 수학여행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딘딘은 집라인을 타고 내려온 김종민에 “잘 타네 형”이라고 격려했다. 평소 고소공포증이 있는 김종민을 응원한 것.

김종민은 “나 큰 맘 먹고 탔어. 힘이 없어”라면서 멤버들 곁으로 향했다. 연정훈은 “오우 다리가 후들거려”라며 숨을 고르는 김종민에 “고소공포증이 없어진 거 같아”라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어 마지막 주자인 딘딘을 끝으로 집라인을 타며 릴레이 수학 연산 문제를 풀어야 했던 멤버들은 ‘의리 집라인’ 미션을 성공해 환호했다.

멤버들은 레저를 타며 제작진이 제시한 수학 연산 문제를 모두 맞춰 의리 게임에 성공했다. 제작진은 “용돈 2만 원을 드릴 거다. 의리 역순으로 가면 어떻겠냐”며 용돈 2만 원을 지급했다.

첫 번째 순서는 문세윤과 딘딘이 가위바위보를 해 결정했다. 문세윤은 “습성을 다 알아 내가. 내가 이길 수밖에 없어”라고 자신했지만 패배해 짠내를 유발했다.

결국 딘딘, 연정훈, 나인우, 김종민, 문세윤 순으로 용돈을 사용했고 김종민 순서에서는 이미 3,500원밖에 안 남은 상황이었다. 김종민은 “너 물에다 시럽이나 먹어라”라고 얄밉게 굴다가도 500원을 남기며 500원 우정을 과시했다.

문세윤은 “버린 거 먹어도 되죠”라며 제작진에 눈빛으로 호소했고, “사장님 저랑 500원으로 게임 한 판 하시겠습니까”라며 미니게임으로 종이컵 용량의 따뜻한 대추차를 얻어내 웃음을 안겼다.

한편 ‘1박2일 시즌4’는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유쾌한 여섯 남자와 함께 1박 2일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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