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STORY '이번주도잘부탁해' 캡처
tvN STORY '이번주도잘부탁해'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4일 밤 9시 30분 방송된 tvN STORY '이번주도 잘부탁해'에서는 논산에서 전통주를 맛보는 고창석, 성동일, 수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논산에서 만난 고창석과 성동일은 '미스터 션샤인' 촬영장에서 전차를 타며 게스트를 맞이했다.

게스트는 바로 소녀시대 수영이었다. 특히 성동일과 수영은 드라마 촬영을 함께한 구면이었다.

세 사람은 촬영장 구석구석을 살펴보며 당대를 느꼈다. 수영은 "저는 사극하려면 타입 슬립 한 사람이거나 외국인 선교사 역할을 해야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곳 저곳을 살펴보다가 '글로리 호텔'을 찾은 고창석, 성동일, 수영은 식사를 하게 됐다.

이곳에서 세 사람은 논산 유명한 메밀국수 맛집에서 공수해 온 메밀국수와 메밀전병, 돈가스를 먹게 됐다. 돈가스는 옛날 돈가스 맛이 나는 소스로 가득했고 메밀전병 역시 바삭하면서 촉촉했다. 메밀국수 역시 웨이팅을 이해하게 만드는 맛이었다. 세사람은 식사를 하며 수영의 첫인상, 소녀시대 멤버 윤아, 그리고 수영과 열애 중인 정경호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세사람은 논산 전통주를 알아보기로 했다. 1930년대 양조장으로 만든 한옥에서 우렁이 농법으로 만든 전통주였다.

고창석은 특별한 안주를 선보였는데 바로 명란연근전이었다. 연근으로 전을 한다니 생소했지만 고창석은 바로 시범을 보였다.

우선 달걀을 곱게 저어준다. 손질된 연근을 씻어 명란을 연근 구멍에 꼼꼼하게 넣는다. 위에 튀김 가루를 바르고 달걀물 코팅까지 해서 그대로 구워주면 완성이었다.

비주얼도 예쁘도 플레이팅도 멋있고 맛까지 있자 성동일은 "내가 이래서 사랑할 수 밖에 없다"고 했고 수영은 "혹시 식당하셨냐"며 놀랐다. 수영은 살짝 전을 맛보더니 엄지를 치켜 올리며 고창석의 요리 솜씨를 칭찬했다. 이후 잘 만들어진 안주에 전통 청주까지 맛 본 세 사람은 맛에 감탄했다.

이외에도 고창석은 포 뜬 갈치를 가지고 갈치 호롱구이를 만들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술과 안주를 즐기면서 수영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에서 배우를 하게되며 품게 된 다양한 생각들을 진솔하게 고백했다. 수영은 "#0대 이전에 번 돈은 제 돈이 아니라 그냥 운"이라며 이른 나이부터 자신처럼 활동하는 후배들에게 "좀 더 빨리 경제적, 정서적 독립을 하는 게 좋다고 추천한다"고 인생에서 깨달은 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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