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서현과 나인우가 ‘징크스의 연인’을 통해 케미 넘치는 열연을 선보이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연출 윤상호/ 극본 장윤미)은 판타지 로맨스를 현실감 있게 그려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수비 커플’ 수광(나인우 분)과 슬비(서현 분)의 롤러코스터 같은 로맨스와 두 사람을 둘러싼 인물들의 얽히고설킨 관계가 흥미진진하게 전개되고 있는 상황. 이에 전반부 중요 포인트와 후반부 관전을 짚어본다.
# 슬비X수광, 운명적 만남의 서막! 그리고 서동시장 사람들까지! 슬비는 자신이 가진 능력 때문에 갇혀 살다가 수광을 만나면서 살던 곳을 탈출해 서동시장에서의 일상을 시작했다. 하지만 서동시장 공식 불운의 사나이로 불리는 수광 때문에 슬비의 예사롭지 않은 여정이 시작됐다. 수광에게 여자친구가 생겼다는 소문이 돌자 사채업자 왕 실장(김동영 분)은 슬비를 본인 사무실로 데려갔고, 그녀는 위기에서 벗어나고자 왕 실장의 미래를 예언했다. 덕분에 무사히 아들의 수술을 받게 된 왕 실장은 그녀의 열렬한 추종자가 됐다. 또한 슬비는 수광의 라이벌 가게인 스마일 댁(황석정 분)이 남편과 겪던 문제를 해결해줬다. 이에 그동안 수광과 얽히게 되면 불운이 찾아온다는 이유로 그를 배척하던 시장 사람들도 슬비와 수광에게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했다.
# 슬비♥수광, 위기의 순간에서 빛난 두 사람의 로맨스 슬비는 수광을 처음 보자마자 자신의 왕자님이라고 확신했다. 어느 날 슬비는 술에 잔뜩 취한 채 잠이 들었고, 갑자기 눈을 뜬 그녀는 수광에게 입을 맞추는 생각지도 못한 장면으로 설렘 지수를 폭발시켰다. 이에 수광은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이제 막 시작되는 로맨스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수광은 슬비의 고백을 밀어냈지만 결국 “나한테 중요한 건 너야. 네가 가장 소중해”라며 진심을 전했고, 끌어안고 입을 맞춰 설렘 지수를 높였다.
# 슬비X수광을 둘러싼 다양한 관계성에 긴장감 UP 슬비와 수광을 둘러싼 주변 인물들의 미묘한 관계가 하나씩 밝혀지기 시작했다. 수광의 생선가게에서 배달 일을 하게 된 정 비서(이훈 분)의 등장, 그리고 2년 전 수광을 구하고 죽은 아들 고명성의 신분으로 살아가게 한 고 씨(유하복 분)의 만남은 충격적이었다. 뿐만 아니라 선동식(최정우 분)의 빌런 활약은 시청자의 분노를 일으켰다. 여기에 선삼중(전광렬 분)의 슬비에 대한 집착은 커져만 갔고, 선민준(기도훈 분)도 슬비를 향한 마음이 커지면서 슬비와 수광의 관계에 위기의 빨간불이 닥쳤다.
# 놓쳐서는 안 될 후반부 관전 포인트는? 슬비와 수광은 2년 전 수광의 어머니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되면서 헤어졌다. 슬비와 수광은 다시 관계를 회복할 수 있을까. 또 선민준과 선삼중은 어떤 움직임을 보일까.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은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KBS 2TV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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