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유튜브 '노필터TV' 캡처
김나영 유튜브 '노필터TV'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김나영이 배우로서, 그리고 패셔니스타로서 꽉찬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10일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 '노필터TV'에는 'VLOG 나영이네 서울 일상 (신우이준 OOTD, 시청 광장 분수, 찰떡아이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준은 하얀색 볼캡, 파스텔톤의 스트라이프 티셔츠, 노란 반바지와 장화를, 신우는 하얀색 버킷햇, 컬러블럭 티셔츠, 네이비 반바지와 장화 입었다.

혼자 입기에 도전한 이준은 제일 먼저 모자를 써 웃음을 자아냈다. 이내 바지에 티셔츠까지 야무지게 챙겨입은 이준에 김나영은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신우는 직접 만든 포켓몬빵을 자랑했다. 직접 만든 봉투에는 가짜 빵과 띠부띠부씰이 들어있었다. 김나영과 신우는 상황극에 돌입했고 환상의 호흡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김나영은 스토어를 방문했다가 모델 이현이와 마주쳤다. 그는 "노필터tv에 이렇게 자주 나오는 연예인이 없다"며 반갑게 인사했고, 김나영의 센스에 이현이는 "와 방송 잘한다"고 감탄했다. 걸려있던 줄무늬 티셔츠와 비슷한 옷을 입고 있었던 김나영은 "줄무늬 젊은 애들이 안 입는다고 말했었다. 근데 제일 잘 나간다더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김나영은 엘리베이터 형식으로 생긴 탈의실에서 셀카를 찍어 공개하기도 했다.

김나영은 보테가 베네타 팝업 스토어 행사에 참여하기도 했다. 언제 제주도에 있던 사람인냥 바쁘게 스케줄을 소화하는 중인 김나영은 "지금 제 차례가 되지 않아서 기다리는 중이다. 오늘은 갑자기 비가 쏟아져서 천장이 뚫릴 것 같았다. 포즈 연습을 좀 해야할 것 같다"며 대기하는 동안 표정 연습에 몰두했다. 송실장은 '노필터TV' 촬영을 맡았다.

하지만 너무 많은 인파 때문에 촬영이 쉽지 않았다. 사진을 잘 못 찍어 실망한 나영에 송실장은 "찍을 수가 없었다. 멀리서 찍었는데 인파가 너무 많아서, 기자님들이 자리를 다 잡으셨다"고 해명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나영은 아이들과 시청 광장에서 물놀이를 하기도 했다. 들어가자마자 홀딱 젖은 나영 패밀리는 분수대를 제대로 즐겼다.

화보 촬영하는 날도 있었다. 오프숄더 의상이라 다 벗은 것처럼 나온다는 말에 김나영은 "오늘은 나체로 찍고 있어요"라고 너스레를 떨며 "실장님이 큰 옷을 줄여서 만들었다고 한다. 너무 예쁘다"고 만족스러워 했다.

배 노출이 걱정이었던 나영은 과감한 포즈를 취했다. 감독은 "이건 슈퍼모델도 다 이렇게 된다. 대신 다리가 조금 더 자신 있었으면 좋겠다. 본인을 못 믿는다"고 조언했고, 이후 훨씬 자신감 넘치는 촬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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