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배우 이종석이 ‘빅마우스’를 통해 사투를 벌인다.

MBC 새 금토드라마 ‘빅마우스’(크리에이터 장영철·정경순, 극본 김하람, 연출 오충환, 제작 에이스토리·스튜디오드래곤·에이맨프로젝트)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가 되어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종석은 ”오충환 감독님과는 워낙 신뢰와 친분이 있고 예전처럼 같이 재밌게 작업해보자고 하셔서 고민 끝에 결정했다“며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평범한 변호사가 천재사기꾼으로 의심받게 되는 아이러니가 굉장히 흥미로웠다“며 ”살아남기 위해 선악을 오가는 박창호 캐릭터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덧붙여 그의 연기를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연기할 박창호는 떠벌이 ‘빅마우스(Big Mouth)’와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라는 동일한 수식어 사이 미묘한 간극에 빠져 있는 인물. 이러한 차이를 만들어가기 위해 이종석은 ”눈빛, 말투 등 미세한 부분에 디테일한 차이를 두고자 했다“며 ”변호사 박창호와 천재사기꾼 박창호는 같은 인물이지만 다른 목표와 감정을 품고 있다. 각자 처해 있는 상황에 맞는 감정을 연기하기 위해 고민했다“고 연기 포인트를 고백했다.

이종석은 ”‘빅마우스’에는 다양한 인물들이 복잡하게 뒤엉켜 있다. 이 인물들의 진짜 속내는 무엇일지, 그리고 휘몰아치는 사건들 뒤에는 어떤 민낯이 숨겨져 있는지 주목해주시면 좋겠다“며 ”강렬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인 만큼 매회 흥미진진하게 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 섞인 감상을 전해 첫 방송을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배우 이종석의 강렬한 연기 변신이 펼쳐질 MBC 새 금토드라마 ‘빅마우스’는 ‘닥터 로이어’ 후속으로 오는 29일(금)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MBC '빅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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