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뮤지컬 '엘리자벳'이 프로필 사진과 캐스팅 영상을 공개했다.
12일 뮤지컬 '엘리자벳'의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가 공식 SNS를 통해 주요 출연진의 프로필 사진과 캐스팅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옥주현, 이지혜, 신성록, 김준수, 노민우, 이해준, 이지훈, 강태을, 박은태, 민영기, 길병민, 임은영, 주아, 진태화, 장윤석, 이석준, 문성혁, 김지선 등 주조연 배우의 프로필 사진. 10년간의 프로덕션 노하우를 총집합한 전 세계 독보적 스테디셀러의 마지막 귀환인 만큼 압도적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캐스트 영상 또한 공개됐다.
엘리자벳 역의 옥주현, 이지혜는 환상적인 분위기로 역대급 대작의 귀환을 예고했다. 초연부터 모든 시즌 엘리자벳으로 열연하며 ‘엘리자벳의 환생’이라는 칭호를 얻은 옥주현은 고혹적인 분위기와 카리스마를 자랑한다. 또한 이지혜는 그윽한 시선으로 엘리자벳이 가지고 있는 복합적인 감정을 드러내 드라마틱한 엘리자벳의 삶과 작품의 이야기를 완벽하게 풀어내는 동시에 섬세한 감정 연기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엘리자벳을 처음 만난 이후 운명적인 사랑에 빠져 평생 동안 그녀의 주위를 맴돌며 유혹하는 '죽음' 그 자체인 죽음(Der Tod) 역의 신성록, 김준수, 노민우, 이해준은 이번 시즌을 향한 기대를 한껏 높였다. 강렬한 시선으로 오감을 자극하는 카리스마의 신성록, 매혹적인 모습으로 캐릭터에 몰입한 김준수, 토드라는 캐릭터 그 자체를 탄생시킨 노민우, 그 동안 보여왔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짙은 카리스마가 더해진 이해준은 탄성을 자아낸다.
엘리자벳을 암살한 희대의 살인마 루이지 루케니 역의 이지훈, 강태을, 박은태는 거칠면서도 섬세한 카리스마를 탄생시킨다. 엘리자벳에 대한 순애보를 보여주는 황제 프란츠 요제프 역의 민영기, 길병민은 부드러우면서 강인한 눈빛을 드러낸다.
뿐만 아니라 프란츠 요제프의 어머니이자 엘리자벳과 갈등하는 대공비 소피 역의 임은영과 주아는 캐릭터 싱크로율 200%를 자랑한다. 진태화, 장윤석, 이석준은 아버지인 황제 프란츠 요제프와의 정치적 대립과 어머니 엘리자벳의 무관심 속에 방황하는 비운의 황태자 루돌프의 섬세한 감정을 더한 빼어난 매력을 자랑했다. 엘리자벳의 인자하고 자상한 아버지 막스 공작 역의 문성혁과 그녀의 어머니 루도비카 역의 김지선 또한 캐릭터를 한층 완벽하게 완성시켰다.
10주년 기념 '엘리자벳' 공연이 서사, 음악, 무대예술의 3박자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박수갈채가 끊이지 않는 '레전드' 뮤지컬로 독보적 위상을 재확인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공연은 오는 8월 25일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황홀한 무대로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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