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이재욱이 잠시 탈출했다.

17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 (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준화) 10회에서는 무덕이(정소민 분)를 만난 장욱(이재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욱은 몰래 정진각을 빠져나가 집으로 향했다. 그러나 무덕이는 때마침 찾아온 서율(황민현 분)과 함께 외출한 터. “왜 하필 지금 무덕이가 없는 거냐”고 아쉬워하던 장욱은 “무덕이가 금방 올 것”이라는 하인의 말에 기다리며 오랜만의 본가에서의 생활을 즐겼다.

“욱이 도련님이 탈출하셔서 잠깐 집에 오셨다”는 말을 들은 무덕이는 집으로 달려갔다. “해지기 전에 돌아가야 하는데 왜 이렇게 안 오냐”며 기다리던 장욱은 송림으로 향하는 길을 나섰다. 장욱과 엇갈린 무덕이는 “방금 나가셨다”는 말에 다시 나가 헤맨 끝에 멀리서나마 배를 탄 장욱을 봤다.

장욱이 “어쨌든 봤네”라며 웃자 무덕이는 “기다리고 있어, 나도 거기로 갈게. 방법을 찾았어. 그러니 너는 거기서 해내야 할 일을 해. 나도 여기서 할 일을 할게”라고 전했다. “방법이 뭔데?”라며 궁금해 하는 장욱에게 무덕이는 “송림에서 사람을 뽑는대”라며 송림 하인 모집 공고 벽보를 뭉쳐 던졌다. “들키지 말고 잘 가”라는 무덕이의 인사에 장욱은 웃으며 손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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