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오민석이 결혼을 앞두고 여자친구 신동미와 엄마 김혜옥 사이에서 새우등이 터진다.
오늘(17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연출 김성근, 극본 하명희, 제작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콘텐츠지음)에서는 李가네 장남 윤재(오민석)가 상견례에 가장 늦게 나타난 것도 모자라 문고리에 걸린 셔츠가 찢어져 속살을 노출하는 불상사를 만들었지만, 결혼의 첫 관문인 양가 가족의 만남이 진행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런데 예상치 못했던 위기가 또 발생할 전망이다. 예고 영상에 따르면, 해준과의 오해를 풀고, 굳게 닫혔던 마음의 문을 연 엄마 경애(김혜옥)가 또다시 돌아선 듯 보인다. 경애가 “그 집에서 그렇게 하찮은 대우받으면서 결혼하고 싶냐”며 불만을 터뜨린 것.
심지어 경애는 하찮은 대우를 받는 아들 때문에 속상한 나머지 해준에게 “부모 없는 것도 걸린다”는 상처까지 건드리고 말았다. 윤재는 엄마와 해준에게 “너무 예민한 것 아니냐”며 또 눈치 없이 기름을 붓고 있는 상황 속 윤재가 ‘꺼벙이’란 오명을 벗어내고, 예비 고부 사이에서 발생한 갈등을 슬기롭게 해결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제작진은 “윤재가 결혼도 하기 전에 엄마와 여자친구 사이에서 이리저리 치인다. 하지만 고부갈등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내야 하는 사람은 바로 윤재다. 그가 중심을 잘 잡고, 결혼식장에 무사히 들어갈 수 있을지, 공감샘을 자극하는 윤재의 짠내 폭발 결혼 준비 이야기를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는 아름다워’ 32회는 오늘(17일) 일요일 저녁 8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콘텐츠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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