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송지효의 서운함이 폭발했다.
17일 저녁 5시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슬기로운 나눔생활 레이스 2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벌칙리스트를 살펴보던 멤버들은 제주도에 누굴 데리러 가냐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송지효는 "근데 오빠는 왜 내가 '나 좀 데려가라' 그러면 안 데려가냐? 나 좀 데려가라니까"라며 섭섭하다고 했고 김종국 "가만히 좀 있어"라며 당황한 얼굴을 했다.
김종국은 "전소민이 내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서 LA 공연에 갈 때 양세찬도 데려가자 하더라"고 말했다. 그말에 송지효는 "나 데리고 가자고 할 때는 안 데려간다고 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당황한 김종국은 "너랑 나랑 가면 말이 안되고 이상하지 않냐"고 했다. 유재석은 "아까 전소민이 안그래도 김종국한테 미국 공연 갈 때 송지효랑 같이 가도 되냐 했더니 김종국이 '지효는 안돼'이랬다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송지효는 "오빠는 나 좀 데려가라니까"라며 서운해했다. 김종국은 "너랑 나랑 가는 건 말이 안 되지"라며 당황했다.
송지효는 "전 저만 가자는 게 아니라 전소민이랑 같이 가자고 한건데 저만 안된다 하더라"고 했다.
이에 김종국은 "이렇게 가면 약간 이상하다"며 "뭔가 전소민을 연막처럼 하는 것 같다"고 했고 송지효는 이에 "그럼 셋 다 가지 말자"고 했다. 이를 본 지석진은 "그냥 내가 끼면 해결 되는 것 아니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