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골때녀' 방송캡쳐
SBS '골때녀'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FC발라드림의 FC다크호스와의 평가전이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신생팀 FC발라드림의 실력이 공개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배성재는 "'골때녀' 열 번째 신생팀이 합류한다. 새로운 팀의 구단주가 될 시청자들을 위해서 이 자리를 만들었다. 골때녀의 전통 신생팀의 평가전이 펼쳐질 예정이다"라며 신생팀 평가전을 알렸다. 이어 이수근은 "팀 이름부터 강렬하다. 골 때리는 그녀들의 열 범째 신생팀이다. FC발라버려 팀이다"라고 신생틴 이름을 공개했다.

신생팀 FC발라드림 멤버들이 공개됐다. 손승연은 "복싱한 지는 2년 좀 넘었다. 액티브한 스포츠를 해서 재미없었던 적은 없다"라며 기대했다. 손승연은 알리에 "저희야 음악 프로그램도 같이 했고"라고 말했고 알리는 "이 친구가 제 남편을 소개시켜줬어요. 엄청난 인연이죠. 그래서 축가도 했고. 그래도 같은 편이라 다행이다"라며 장난쳤다.

윤종신의 '좋니' 답가 '좋아'를 부른 민서는 "체력장 하면 저는 1등급이 나온다. 운동을 열심히 했다. 사실 축구는 해본 적 없고 처음이다. 이 프로그램 위해서 처음 시작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밤하늘의 별을'을 부른 경서는 "저는 초등학교 때 육상도 하고 중학교 올라와서 축구도 했다"라고 밝혔고, 알리는 "너무 행복하다. 우리 발라드 팀이네. 역시 발라드가 리듬을 잘 타야돼요"라며 기뻐했다.

서기는 "제가 작년에 '싱어게인2'에 나와서 TOP10까지 했다. 제가 친오빠가 있어서 어렸을 때부터 구기운동을 다양하게 했었다"라며 긴장한 모습으로 자신을 소개했다. 손승연과 알리가 박기영을 발견하고 반가움에 소리질렀다.

FC발라드림 창단 평가전의 상대로 FC다크호스(이영진, 최윤영, 차서린, 엘로디, 라라, 곽민정)가 등장했다. 경기 전 이영진과 FC다크호스 멤버들은 "많이 해맑으신 거 같은데", "우리가 누군지 몰라가지고"라며 기선제압을 했다. 이에 박기영은 인터뷰에서 "왜 경기 시작도 전에 기선 제압을 하고 그러셔"라고 말했다. 그리고 FC다크호스가 골을 넣지 못했던 한을 풀겠다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경기가 시작되고 FC발라드림의 경서가 창단 첫 슈팅을 날렸다. 두 팀의 경기를 지켜보던 배성재는 "다들 즐거워 보이네요. 이게 골때녀의 근본 감성이죠. 골 차면서 즐거움을 느낍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기와 경서의 콤비플레이에 하석주 감독은 "내가 그랬잖아. 여기 무서운 선수가 있을거라고 서기하고 경서"라며 두사람의 실력에 감탄했다. 이영진은 "우습게 볼 팀이 아니구나 싶었다"라며 긴장했고, 최윤영은 "이 팀이 다크호스가 될 것 같기도 하다"라며 FC발라드림의 실력을 인정했다.

경서가 FC발라드림의 창단 첫 골을 넣었다. 이어 민서가 추가골을 기록했다. 이에 배성재는 "발라드림 굉장한 강팀이 신생팀으로 등장합니다"라고 강조했다. FC다크호스의 차서린이 첫 골을 넣는데 성공했다. 이에 이수근은 "서린아 세리머니해 원샷 카메라로 빨리 처음이잖아"라고 소리쳤다.

후반전이 시작되고 30초만에 서기가 골을 넣어 감탄을 자아냈다. 하석주 감독은 "왼발잡이들이 확실히 볼을 잘 차요"라며 칭찬했다. 차서린의 킥인이 손승연을 맞고 골대에 들어가 골로 인정됐다. 종료직전 골키퍼 엘로디가 동점골에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FC다크호스가 역전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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