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동상이몽2' 방송캡쳐
SBS '동상이몽2'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달라진 일상이 공개됐다.

전날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달라진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둘째 임신 후 바뀐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진태현은 "선생님들이 임산부에게 양보다 질이 좋은거라고 최대한 채소, 탄수화물, 단백질 이런 걸 한꺼번에 먹을 수 있는게 뭘까 하다가 샌드위치가 가장 건강하겠다. 대신 재료를 좋은 걸 쓰자 든든하게 그렇게해서 샌드위치를 선택하게 됐다"라며 박시은을 위해 정성스럽게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김구라는 "지금 보니까 속도는 느린데 잘하네. 그동안 많이 했나봐"라고 물었고, 진태현은 "매일 합니다. 집안일도 제가 다 하고 있습니다. 제가 해야죠. 할 사람이 없잖아요"라고 답했다.

진태현이 박시은을 위한 조식을 차려놓고 조깅을 위해 한강공원으로 나갔다. 진태현은 "아내하고 건강하게 뛰어야겠다고 하고 시작한게 러닝이다. 근데 아내는 아이를 가져서 못 뛰고 저는 계속 하고 있다. 이젠 익숙해져서 10km는 기본이다"라며 "션 형님의 러닝 크루인데 이영표 형님, 거기 박보검 씨도 있다"라고 러닝크루를 소개했고 김숙이 "저도 가야 되겠네요 여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시은은 "자연분만을 위해서 열심히 운동하는데 할 수 있겠지?"라며 걱정했다. 진태현은 "자연분만을 하려는 이유는 회복이 빠르니까. 그때 상황에 맞춰서 해야한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박시은은 "태은이를 꺼내는 게 일인데. 아직 똑바로 있잖아. 얘가 안 돌아가면 자연분만을 못한다고 했는데"라며 역아라고 밝혔고, 이지혜는 "제게 첫딸이 역아였다. 끝까지 안 돌아서 저도 제왕절개를 했다. 그렇게 되면 둘째도 어쩔수 없이 제왕을 해야했다"라고 설명했다.

박시은은 "첫번째 유산을 하고나서 사실 아기가 너무 빨리 생겼다. 두달만에 아기가 생긴거예요. 아마 선생님이 자궁이 다 회복하지 못한 상태에서 생겨서 약했던거 같다, 착상을 잘 해야 하는데라고 말해주셨다. 심장이 멈춰서 그렇게 아기를 보내게 됐다"라고 두번의 유산 소식을 전했다. 그리고 진태현은 "제 인생에서 제일 슬펐다. 아직도 돌아가고 싶지 않다"라며 당시 심정을 밝혔다.

임창정이 '미세스 다웃파이어' 뮤지컬을 위해 탭댄스를 배우는 모습이 공개됐다. 서하얀이 그 모습을 영상으로 찍으며 지켜봤다. 임창정이 홀로 박자를 놓쳐 당황했다. 서하얀은 "요즘은 매일 3시간 씩 연습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임창정은 할머니 바디슈트를 피팅하고 연습을 이어갔다.

임창정의 노래 연습에 김문정 음악감독이 찾아왔다. 김문정은 서하얀에게 혼내도 되겠냐며 허락을 받았다. 김문정은 "저희가 세 번째인데 첫 번째, 두 번째는 참관을 하셨다. 오늘은 진짜 목소리 내주시기로 했거든요. 엄청 기대하고 왔다"라고 기대했고, 자신없어 하던 임창정이 김문정에게 혼났다.

임창정은 뮤지컬 공연에 부담감을 드러내며 "콘서트에 서로 영향을 주게 생겼다. 요즘에 악몽도 꿔. 준비가 안 됐는데 공연 막이 올라가 자꾸"라고 걱정했다. 서하얀은 "결국엔 잘할 거면서 불안하게 시작해도 끝은 되게 잘하잖아. 오빠가 뮤지컬로 상 받고 싶다며. 그 자신만만하던 심정 어디갔어"라며 임창정을 응원했다.

이후 소속사 일까지 열일한 임창정을 위해 서하얀이 직접 내장탕을 만들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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