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손은주, 문종인 부부가 자영업을 시작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고딩엄빠2' 7회에서는 '역대급 대가족' 라이프로 화제를 모았던 '쭌 형제 맘' 손은주와, 똑 부러지는 살림 솜씨와 '금손' 면모를 발휘한 '예솔 엄마' 김예빈이 재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종인은 "셋째가 생기다 보니깐 더 많이 벌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업을 하게 됐다. 모아둔 돈도 있고, 대출도 받았다"고 밝혔다.

손은주, 문종인 부부는 가게 오픈을 앞두고 적극적으로 전단지를 돌리며 열성 홍보에 나선 가운데 첫 주문부터 멘붕에 빠졌다. 하지만 좋은 리뷰가 달렸고, 문종인은 "맛있다고 리뷰가 달려서 걱정했던 마음을 오히려 좋게 생각하고 더 맛있게 해드려야겠다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축구 경기가 있는 만큼 오픈날부터 주문이 밀려들었다. 가게 마감 후 문종인은 현재 셋째 임신 중인 손은주에게 "힘들지? 뱃속에 아이까지 있고 계속 서있는 건데.."라고 걱정했다.

문종인은 "뒷모습이 안쓰러웠다. 나 때문에 은주가 힘드니까 미안하고 마음이 안 좋았다"고 털어놨다.

이들의 오픈날 실 매출액은 57만원이었다. 문종인은 "직접 해보니까 힘들더라. 그래도 처음으로 경험해보는 거니까 도전 해보는 거라서 좋았다. 오늘처럼만 매출 나오면 혼자 버는 것보다 수입이 좋은 편이다"고 알렸다.

'예솔 엄마' 김예빈은 병원 공포증이 있는 예솔이에게 주사를 맞히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예솔이는 이모가 함께여서인지 씩씩하게 잘 맞았고, 김예빈은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김예빈은 "코로나 검사가 일상이 되면서 병원을 되게 싫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예솔이는 예방접종을 한 탓에 열이 있었고, 김예빈은 밤새 간호했다. 이를 지켜보던 박미선은 "엄마는 엄마야"라고, 하하는 "위대하다"고 감탄했다.

뿐만 아니라 김예빈은 예솔이와 둘이서 본격적인 한글 공부에 돌입했다. 무엇보다 김예빈은 성본 변경을 결정한 만큼 예솔이에게 전 남편의 성 씨가 아닌 자신의 성을 딴 김예솔이라는 이름을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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