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새끼'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최다니엘이 등장해 연애사를 공개한 가운데 허경환 어머니가 모벤져스로 합류했다.

24일 밤 9시 5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새끼'에서는 최다니엘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다니엘은 4년 만에 드라마 복귀작인 SBS 드라마 '오늘의 웹툰'에 대해 설명하고 나섰다.

어떤 드라마인지 소개해달라는 말에 최다니엘은 "웹툰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다"라며 밝혔다. 그러자 신동엽은 "팩폭이 주특기인 웹툰 회사의 부편집장 역할을 맡았다고 한다"며 "평소에도 약간 팩폭 하는 편이냐 아니면 돌려 이야기 하는 편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최다니엘은 "저는 되게 조심스럽게 사실을 이야기한다"라며 털어놨다.

이어 서장훈은 "로코장인 최다니엘이 과거 찌질한 연애 흑역사가 있다던데 여자친구 집 앞에서 잔적이 있다고 한다"고 언급했다. 이에 놀란 신동엽은 "여자친구 집 안이 아니라 집 앞에서 잤단말이냐"고 물었다.

최다니엘은 "대학교 때 일이고 그 친구랑대학교 CC였다"며 "어릴 때니까 잘 싸우니까 그때도 싸우고 연락이 안돼서 집에 찾아갔는데 여자친구가 안 나오는거다"고 했다.

이어 "계속 앞에서 기다렸다"며 "되게 추웠는데 여자친구 아파트가 복도식 아파트였는데 기다리다가 엘리베이터 앞에서 잠들었던 기억이 있다"고 했다.

또 신동엽은 최다니엘에게 0.02% 확률로 태어났냐고 물었다. 그러자 최다니엘은 "형이 한 명 있는데 형을 어머니가 가지셨을 때 입덧을 많이 하고 힘들어하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머니는 아이 낳기를 꺼려하셨고 아버지는 어머니가 그러시니까 묶었는데 요즘은 정관 수술로 절제를 하는데 잡아매기도 했다더라"며 "근데 그걸 제가 뚫어 잉태됐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허경환 모친이 모벤져스로 합류했다. 허경환 모친은 "잘생긴 개그맨 허경환 엄마다"고 소개했다. 허경환 모친은 아들과 붕어빵이라는 말에 "허경환보다 못하다"며 "우리 아들이 더 잘생겼다"고 했다.

허경환 모친은 이어 "저번 방송에서 미우새 나오려고 애걸복걸하는데 속이 너무 상하더라"며 "우리 아들 이제 장가가야 하는데 형님들 본받아서 50 넘어서까지 장가 안갈까봐 걱정이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어머니한테는 굉장히 잘하는 것 같더라"며 "어머님이 문자로 '돈을 미친 듯이 쓰고 싶다'고 하셨다고 하던데"라고 하자 허경환 모친은 "우리 아들 돈 잘 번다"며 "잘 버니까 나도 자기 키울 때 고생 많이 했으니까 미치게 한 번 써봐야하지 않겠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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