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스캉스’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만끽하는 힐링 라이프를 그려냈다.
지난 25일 ENA PLAY와 MBN에서 밤 10시 40분 방송된 ‘호캉스 말고 스캉스(이하 스캉스)’ 마지막 회에서는 예지원, 소유, 니콜, 강지영이 가평에서 1박 2일을 제대로 만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네 사람은 스릴 넘치는 수상 레저 스포츠 체험 이후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저녁 바비큐 파티에 나섰다. 하지만 수영장에 떠 있는 풍선을 건져 그 안에 들어있는 식재료 카드를 손에 넣어야 하는 저녁 미션에 예지원, 니콜, 강지영은 당황했고 반면 소유는 “해보자”라며 열의를 불태웠다. 소유는 근처에 있는 불판 뚜껑을 가져와 파도를 일으켰고 예지원까지 합세하며 환상의 팀워크를 발휘해 모든 풍선을 손에 넣었다. 더욱이 니콜은 ‘고기 무제한’이 걸린 풍선 복불복에서 행운의 주인공으로 당첨되며 이들은 풍족한 저녁 식사를 즐겼다.
네 사람은 행복한 저녁 식사를 즐기던 중 팬이라며 자신들을 찾아온 필리핀의 유명 배우 라이자 소베라노와 깜짝 만남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K-POP은 물론 K-드라마에 관심이 있다고 밝힌 라이자 소베라노와 금세 친해져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눴다.
다음 날 예지원은 ‘스캉스’ 식구들을 위해 꼭 해주고 싶었다며 직접 배워온 ‘탕수육’을 준비했고, 니콜은 녹차에 밥을 말아 먹는 일본요리 ‘오차즈케’를 만들었다. 그뿐만 아니라 소유는 강지영에게 시계보다 정확했던 자신의 ‘후각 알람’ 일화를 털어놓아 모두를 빵 터지게 했다. 식사를 마친 후에는 예지원과 강지영은 짚라인을, 소유와 니콜은 배를 타는 각각 다른 방법으로 남이섬에 도착했다. 이들은 자전거를 타고 남이섬의 대표 명소 메타세콰이어길에 들어섰고 사진을 남기며 추억을 쌓아갔다.
‘나에게 여행이란?’이라는 주제에 대해 강지영은 “새로운 발견”이라고 말했고, 니콜은 “해방과 충천”이라 했다. 뜻깊은 가평에서의 1박 2일을 선사한 네 사람의 ‘찐친’ 케미가 돋보이는 여행은 안방극장에 제대로 된 힐링을 안겼다.
사진 제공 : ENA PLAY, MBN '호캉스 말고 스캉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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