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주우재가 불운의 남자로 등극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홍김동전’ 2회는 바캉스 특집으로, 주우재는 베네핏을 활용해 동전을 한 번 더 던졌음에도 출근에 당첨됐다. 주우재는 어둑한 밤이 되어서야 미션을 완수했다.

이어 심기일전하여 다시 만난 멤버들. 동전던지기가 시작되자 주우재는 멤버들에게 감언이설로 손을 뒤집도록 유도했는데 공교롭게 주우재가 유도한 데로 결과가 나오는 확률이 높아지자 긴장감이 치솟을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주우재 혼자 뒷면 체크아웃이 나오면서 연이은 ‘불운의 남자’임을 입증했다. 주우재는 “지금 16분의 1의 기적이 일어났어요”라며 믿을 수 없다는 듯 망연자실했다.

한옥마을로 떠나는 주우재에게 주어진 것은 교통카드 한 장뿐. 결국 “저는 축지법을 쓰겠어요”라며 걸어서 한옥마을로 이동한 주우재는 한여름 뙤약볕 아래 관광객 5팀과 사진찍기에 성공하고 다시 30분간을 걸어서 호텔로 돌아올 수 있었다.

호텔 수영을 만끽한 멤버들과 땀으로 샤워한 주우재의 희비가 교차된 가운데 다시 시작된 2차 동전던지기. ‘앞면은 체크인 뒷면은 체크아웃’ 앞선 멤버들이 차례로 ‘체크인’이 나오면서 다시 마지막 동전던지기를 시작한 주우재. 주우재는 “이건 확률상 진짜 말이 안돼”라고 했지만, 믿을 수 없게 또 뒷면 ‘체크아웃’에 당첨되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동전 서바이벌이 펼쳐지는 가운데 향후 주우재가 자신의 확률을 뛰어넘는 동전의 위력에 대항해 운명을 극복할 수 있을지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를 모은다.

KBS 2TV '홍김동전'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KBS 2TV '홍김동전'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