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솔비가 돌아가신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표했다.

가수 솔비는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전 타이푼 ‘그래서’를 함께 작업한 용민 오빠에게 연락이 왔다. ‘너한테 어울릴만한 곡이 나왔는데 가창해 줄 수 있느냐’고, 노래를 듣자마자 지금의 내가 잘 표현할 수 있는 곡이라는 걸 알았다. 뉴욕 전시로 출국하기 전, 녹음을 진행했다"고 알렸다.

이어 "오늘 ‘그대를 그리다’가 공개됐다. 신기하게도 오랜만에 아빠가 꿈에 나왔다. 변함없는 그 모습이 너무 현실 같아서 꿈에서 깬 후에도 한동안 멍하니 침대에 앉아 있었다. 누군가를 깊이 그리워한다는 건 가슴 속 깊은 곳에 뻥 뚫린 구멍을 안고 사는 것과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솔비는 "우린 누구나 이별을 겪지만, 삶을 통해 치유하며, 다시 꿋꿋하게 오늘을 살아간다. 그 마음을 담아 ‘그대를 그리다’를 불렀다. 그립다는 건 성장의 감정이다. '우린 최선을 다해 사랑했기에 더욱 더 그립다' #그리움을안고살아가는모든이들을위한 #음악이되길 #그대를그리다"고 털어놨다.

이처럼 솔비는 신곡 소식을 전하며 돌아가신 아버지를 언급, 뭉클함을 자아냈다.

한편 '그대를 그리다'는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다. 솔비 특유의 허스키하면서도 애절한 감성과 폭발적인 고음이 어우러져 이별의 슬픔을 극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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