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진선규의 인성 미담이 쏟아졌다.

3일 밤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에서는 사전모임이 전파를 탔다.

배우 박지환, 윤균상이 차례로 사전모임에 나온 가운데 세 번째로 등장한 이는 배우 진선규였다. "형, 우리가 이렇게 같이 여행을 가다니"라며 진선규를 반긴 윤균상은 앞서 홀로 진행한 미팅에서도 "선규 형은 진짜 천사"라며 "화내는 걸 본 적이 없다"는 미담을 전했다. 박지환은 "선규 형은 연극할 때 처음 만났다. 바가지 머리에 김구 선생님 같은 안경을 쓰고 와서 '너무 잘봤어요' 하시는데 '웬 꽃이 얘기하나?' 그런 느낌이었다. 결이 너무 부드러웠다. 맑은 용천수 같이 얘기했다"며 "그리고나서 '범죄도시1'에서 쓰레기 대 쓰레기로 만났다"고 말해 제작진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후 유해진이 등장하며 완전체가 됐다. 유해진은 '스위스 잘알' 면모를 뽐내며 동생들에게 여행 전 설렘을 안겼다. 새로운 조합이었던 네 사람의 케미가 어느덧 형제처럼 변해가는 과정이 짧게 예고돼 더욱 기대를 실었다.

한편 '텐트 밖은 유럽'은 호텔 대신 캠핑장, 기차 대신 렌터카, 식당 대신 현지 마트! 그 어디서도 소개된 적 없는 세상 자유로운 유럽 캠핑 예능을 그린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