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일부러 화재 경보를 울린 지성이 해송원에 갇혀 위기에 빠졌다.
4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아다마스'에서는 하우신(지성 분)과 최총괄(허성태 분)이 해송원의 화재 경보기를 울린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총괄은 하우신에게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더. 넌 내가 누군지 어떻게 알았어?"라고 질문했고, 하우신은 "그건 모든게 끝나고 나면 저절로 알게 될거다. 지금은 때가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에 최총괄은 "그래 하자고. 그렇다고 우리가 한팀은 아니야. 착각하지마. 특히 은혜수 나는 그 여자 절대로 안 믿어. 내 정체는 절대로 몰라야 돼"라고 경고했다.
은혜수(서지혜 분)는 "이창우 씨가 죽으면 어떻게 되려나? 새미래당 황후보가 기자회견을 했다"라며 "서둘러야겠어요. 진범을 잡고 싶으면 시간은 그쪽편이 아니네요"라며 하우신을 도발했다.
하우신을 잠겨있던 3층에 데려간 은혜수는 "아다마스는 여기 없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하우신은 "예상은 했다. 보안을 한다는 얘기인데 대놓고 여기 보물 있어요 할리가 없죠"라고 답했다. 은혜수는 "내가 도와줄 수 있는 건 여기까지 아다마스의 행방은 나 또한 모른다"라고 말했고, 하우신은 "더이상 귀찮게 안할거다. 은혜수 씨 이번 일 수현이한테는 비밀입니다. 부탁하죠"라고 부탁했다. 이에 은혜수는 "약속은 못해요. 작가님 언제 배신 당할지 모르는데 나도 뭐 하나는 쥐고 있어야죠. 근데 왜 형님분에겐 비밀일까? 알면 안되는 이유라도? 그 사연 궁금하네"라며 궁금해했다.
송수현(지성 분)이 이창우(조성하 분)를 찾아갔다는 것을 알게 된 이팀장(오대환 분)은 "목격자는 이미 죽었는데 몽타주 전문가를 불렀다? 그리고 그 몽타주를 들고 이창우를 찾아가서 공범이라고 몰아쳤다?"라며 "답은 딸이었다"라며 목격자가 아빠가 아닌 딸이었다는 것을 알아챘다.
이창우를 찾아간 김서희(이수경 분)는 "목격자예요 제가. 저희 아빠가 저 대신 거짓 증언을 하셨다. 절 보호하려고. 죄송해요"라고 털어놨다. 이에 이창우는 "죄송할 일도 없고 이제와 날 찾아올 이유는 더 없다. 어차피 범인은 나다"라고 주장했지만 김서희는 "아니요. 제가 봤다. 그날 밤 그 남자는 이창우 씨가 아니었다. 똑똑히 기억한다"라고 말했고, 이창우는 "딱한 아가씨네 7살 아이의 기억을 누가 믿어준다고. 돌아가요. 돌아가서 다 잊고 살아요"라고 답했다.
권집사(황정민 분)를 만난 최총괄은 "단단히 오해중이다. 하작가가 사고를 차기작으로 쓰려고 들어왔다고"라고 말했고, 하우신은 일부러 그런거라며 "권회장을 지키기 위해서는 무슨 짓이든 할테니까. 권민조 해송의 후계자가 될 사람 누구도 의심하지 않았다. 그런 아들이 죽었다. 헬기사고 그런데 이 집에 헬기장이 있네. 아들 죽음에도 헬기를 애용하는 아버지"라며 권민조 사고에 의문을 드러냈다. 그리고 이를 믿지 않는 최총괄에 "헬기 사건을 파는게 분명해 권집사가 그렇게 말했다면서요"라고 말했고, 최총괄은 "헬기 사건 사고가 아니라. 사건"라며 허점을 깨달았다.
하우신과 최총괄이 가짜로 화재 경보기를 울려 '아다마스'를 찾을 시간을 확보했지만 물건을 찾지 못했다. 이어 하우신은 화재 경보기 소리를 듣지 못해 빠져나오지 못한거 같다는 윤비서를 구하기 위해 해송원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윤비서는 권회장을 마중나가 있었고, 권집사가 해송원을 바라보며 미소지었다.
한편 하우신이 공기의 흐름으로 '아다마스'가 숨겨진 공간을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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