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당신이 혹하는 사이'가 시즌4로 돌아온다.
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 시즌4의 새 MC는 전현무가 낙점됐다. 여기에 냉철하지만 맏언니처럼 푸근한 영화감독 변영주, 엉뚱한 동심(童心)과 중년의 진심을 지닌 배우 봉태규, 예능 블루칩으로 핫한 모델 겸 팔랑귀 주우재가 함께한다.
시즌4에서 가장 달라진 점은, 미혹(迷惑)과 불혹(不惑)의 경계에서 영주와 태규가 상반된 스토리텔링을 공방(攻防)처럼 전개한다는 것이다. 주제에 대해 혹할 만한 근거와 혹하지 않는 근거를 미리 준비해온 영주와 태규가 게스트의 마음을 얻기 위한 이른바 ‘설득게임’을 펼친다. 여기에 원조 팔랑귀였던 우재가 유튜브 등 세간에 떠도는 이야기들을 물어온다.
'당혹사4'는 이야기마다 새로운 얼굴들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소식좌’로 요즘 핫하면서도 당혹사 전편을 정주행할 만큼 당혹사에 진심인 래퍼 ‘코드쿤스트’, 진지하게 외계생명체를 믿는 엉뚱발랄 블링블링 이달의 소녀 ‘츄’, ‘러시아 재벌 의문사’라는 주제를 잘 모르고 와 충격과 공포에 휩싸였다가도 할 말은 다 하고 돌아간 배우 ‘이미도’, 걸그룹 소녀시대의 톡톡 튀는 매력 ‘써니’, 단발 변신 후 첫 스케줄을 당혹사로 하고 싶었다는 배우 ‘신소율’ 등 게스트 라인업도 화려하다.
한편 '당신이 혹하는 사이' 시즌4는 27일 오후 8시 35분 첫 방송된다.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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