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경제 갈등이 해결된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 보다. 똑같은 문제로 다시 나타난 김지혜, 최성욱 부부에게 싸늘한 시선이 꽂힌다.
지난 12일,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아내 돈으로 명품을 사는 남편 최성욱과 남편의 부족한 경제관념이 답답한 아내 김지혜가 오은영을 찾아온 것.
두 사람은 서로 다른 경제관념을 갖고 있었으며, 이에 따라 갈등이 생겼다. 경제적인 문제로 인해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며 부부 사이가 삐그덕거렸다.
경제적 갈등을 넘어 위태로운 모습이었다.
그러나 최성욱, 김지혜가 출연한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그도 그럴 것이, 최성욱과 김지혜 부부는 이미 같은 문제로 한차례 방송에서 갈등을 빚은 적이 있기 때문이다.
지난 5월 공개된 티빙 '결혼과 이혼사이'에 출연한 최성욱, 김지혜 부부는 현실 결혼 생활을 공개하며 경제적 갈등이 있음을 보여줬다.
당시 최성욱은 김지혜의 카드로 명품 운동화를 구매하는 등 당당한 모습을 보여줬고, 김지혜는 이를 답답해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 최성욱은 '구X남'이라는 별명까지 생기며 지적받았다.
최성욱과 김지혜는 '결혼과 이혼사이'에 출연 후 화제의 부부로 떠올랐다. 최성욱을 향한 비난 여론이 거셌고, 이에 최성욱과 김지혜가 프로그램 말미에 이혼을 택할 거라는 의견이 우세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결혼'을 택했다.
누리꾼들은 결혼을 택한 최성욱, 김지혜가 반성하는 태도를 보여 경제적 갈등이 해결될 것으로 믿었다. 두 사람이 방송 출연을 통해 서로의 모습을 되돌아봤기 때문.
그러나 최성욱, 김지혜는 프로그램 종영 3개월 만에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같은 문제를 두고 갈등을 빚는 듯했다. 일각에서는 최성욱, 김지혜 부부가 방송 출연을 위해 경제적 갈등 상황을 보여주며 이슈를 만들려고 하는 게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면서 비난이 쏟아졌다.
최성욱, 김지혜가 진짜로 경제적 견해차를 좁히기 위해서 나온 것인지, 이슈메이커로 나온 것인지 아직 방송 전이라 알 수 없다. 그러나 부부를 향한 누리꾼들의 시선이 싸늘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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