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정영준 대표의 장삐쭈 사랑이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보스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메타코미디 정영준 대표가 보스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장윤정은 메타코미디 소속 크리에이터인 매드몬스터 영상을 보곤 “이렇게 보니까 약간 징그러운 것 같아”라고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MZ의 세계관을 이해 못한 것. 전현무는 “저게 포인트다”라고 말했다.
이어 소속 크리에이터들은 인터뷰에서 “영준이 형이 구독자 수에 따라 웃어준다”고 보스에 대해 폭로했다. 정영준은 구독자 300만이 넘는 메타코미디의 기둥 장삐쭈 스튜디오에 방문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전현무는 “이모티콘도 다 있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정영준 대표는 장삐쭈에 대해 “원래 대추 장사를 했다. 대추를 홍보하고 싶어서 영상을 만들었다가 여기까지 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삐쭈의 실물 최초 공개에 모두 기대감을 드러냈고, 이어 여전히 영상 속 얼굴에 캐릭터 CG가 입혀지자 실망한 모습을 보였다. 팬심이 큰 만큼 실망도 컸던 전현무는 “공개를 안 하는 이유”에 대해 물었고, 정영준 대표는 “처음에는 부끄러워서 안 했고 6년 정도 공개를 안 하고 나니까 이벤트가 있어야 공개를 해야 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숙은 400만에 공개하는 것을 제안했다.
정영준은 직전 다른 팀과의 회의에서 무덤덤한 표정이었던 것과 상반되게 장삐쭈와의 회의에선 시종일관 미소와 웃음을 잃지 않았다. 이에 “형수님 만났을 때도 이렇게 안 웃는다”, “300만이 넘으니까 300만 번 웃어주더라”라는 지적이 나왔다.
전현무 역시 “장삐쭈 거의 회장님인데?”라고 말했고, 허재는 “나는 대표님 이해한다”며 자신도 성적에 따라 웃음이 나왔던 시절을 이야기했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 자아성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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