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 소속사는 이틀째까지도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열애설은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이들이 한 공간에 있는 사진이 최근 온라인에 확산되면서 재점화됐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뷔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스타일리스트로부터 머리 손질을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의 뒤에 자리한 한 여성은 해당 남성과 자신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이 장면을 포착한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남성이 입고 있는 의상이 뷔가 지난 6월 파리 출국 당시 입었던 의상과 같다는 점, 여성이 착용한 아이템 역시 제니의 것과 같다는 점, 그리고 해당 사진이 공식 경로를 통해 공개된 적 없는 모습이라는 점 등을 들어 뷔와 제니의 열애를 뒷받침하는 사진이 유출된 것이라 추측했다.
이는 지난 5월에 이은 뷔, 제니의 두 번째 열애설이다. 당시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여성과 남성이 제주도에서 함께 차를 타고 가는 목격 사진이 퍼졌다. 두 사람의 이목구비가 뷔, 제니와 흡사해 열애설이 퍼졌으나 당시에도 빅히트 뮤직과 YG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입장을 표하지 않았다.
이 열애설이 커플템, 럽스타그램 등의 의혹을 낳으며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고, 인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 양 소속사의 대응이 더욱 무성한 추측을 낳았으나 이후 두 사람이 나란히 SNS를 재개하며 현 시점까지 시간이 지났다. 그리고 3개월 만에 두 번째 열애설이 나온 것.
또 한번 양측 소속사는 침묵을 지키고 있다. 여기에 뷔가 24일, 제니와 블랙핑크가 25일 하루 차이로 미국 뉴욕으로 출국한다는 점을 들어 데이트설이 불거지기까지. 하지만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가 미국에서 MTV VMAs와 정규 2집 프로모션 등 각종 빼곡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는 입장만을 매체에 남겼다.
무대응에 추측이 쏟아지는 것은 물론, 일각에서 부정을 하지 않는 것이 곧 인정이 아니냐는 주장까지 나오는 상황. 과연 양측의 입장 발표가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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