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윤지성, 윤슬기 남매가 눈길을 끈다.
30일 밤 9시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윤지성과 동생 윤슬기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지성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윤지성은 자신이 텐션이 높다고 소개했다. 그러자 딘딘은 "윤지성 본인도 평소 텐션이 높기로 유명한데 동생은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윤지성은 "동생이 텐션이 더 높은 편이다"며 "전 약간 온, 오프가 있는데 일할 때는 바짝 올려서 하는 편이다"고 했다.
이어 영상이 공개됐다. 윤지성이 반려견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동안 누군가가 "지성씨"라고 부르며 등장했다. 바로 윤지성의 여동생이었다. 윤지성의 여동생은 쇼호스트로 활동 중인 윤슬기였다. 윤슬기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오빠 친구들과도 친하다"며 "오빠 없는 동창회도 제가 간다"라고 말했다. 이어 "심지어 오빠랑 연락 끊고 지낸 10년 넘은 친구도 저랑 이제 통화하고 연락하는 사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개 했다.
이후 윤지성은 윤슬기와 라면을 먹다 고시원에서 지냈던 때를 회상했다. 윤지성은 "고시원 살 때 라면 지겹게 먹었다"고 했다. 침대가 하나였다는 말에 이경규는 "동생은 어디서 잤냐"고 물었다. 이에 윤지성은 "일찍 나가면 바닥에서 자고 늦게 나가면 침대에서 잤다"며 "그리고 반지하였는데 반지하는 5만 원 더 쌌고 창문이 있고 없고도 차이가 나더라"고 했다. 당시를 회상하며 윤슬기는 "엄마 아빠에게 물론 도움을 받을 수 있었겠지만 손을 벌리고 싶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윤지성은 "내가 월세 내고 전세 내니까 같이 사는 거다"며 "보증금 구하면 나간다"라고 말했다. 또 동생의 학자금 대출도 갚아줬다고 밝혔다. 그러자 윤슬기는 "평생 공생하는 관계"라고 밝혔다.
이사를 하루 앞두고 남매는 함께 새 집을 보러 갔다. 윤지성은"너는 이 집에 돈 한 푼 안 보태지 않았냐"고 했고 윤슬기는 "솔직히 서운한 게 오빠가 이 길 솔직히 내가 깔아준 실크로드 그대로 밟지 않았냐"고 했다. 이를 본 딘딘은 "여동생과 통화 후 얼마나 잘 된 거냐"고 물었고 윤지성은 "일주일간 실시간 검색어 1위였다"고 밝혔다.
한편 윤지성은 윤슬기에게 "나는 그런 바람이 있는데 우리가 얼마나 같이 살지 모르겠지만 여기가 마지막이었으면 한다"며 "네가 얼른 결혼해서 캥거루 뱃속을 떠나서 그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윤슬기는 "사실 나 비혼주의다"고 해 윤지성을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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