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이종석이 권력자들과의 대결에서 무패행진을 이어간다.
매주 예측불허의 전개로 쾌감을 선사 중인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극본 김하람, 연출 오충환)에서 승률 10%의 삼류 변호사였던 박창호(이종석 분)가 하루아침에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로 몰려 파란만장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먼저 권력자들이 정교하게 짜놓은 판에 그저 꼭두각시로 살다 쓰임이 다하면 버려질 거라고 예상했던 박창호가 끈질지게 버티며 어느새 그들에게 대적할 만한 적수로 거듭나 시청자들에게 짜릿함을 안겨주고 있다. 바닥부터 굴렀던 흙수저 변호사 박창호가 V.I.P, 구천 교도소장을 너머 구천시장 최도하(김주헌 분)와 ‘빅마우스’를 동시에 잡을 순간을 앞두고 있는 상황.
특히 박창호는 자신이 바로 ‘빅마우스’라고 나타난 교도소장 박윤갑(정재성 분)을 보고 단번에 그가 하수인이라는 사실을 캐치해냈다.
이어 박창호, 고미호(임윤아 분) 부부의 편이라 믿었던 최도하가 사실은 구천병원 살인사건의 공범이라는 반전이 뒤통수를 얼얼하게 만들었다.
권력층에 대결할 상대조차 되지 못한다고 여겼던 박창호의 반격은 더 없이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배가한다. 이제 박창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바로 진짜 ‘빅마우스’인 가운데 그의 정체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 는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MBC '빅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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