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지소연이 '임밍아웃' 소감을 전했다.
2일 배우 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에 이 소식을 알리면서 그동안 정말 많은 분의 축복과 기도가 있었구나 하는 걸 다시 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는 저와 비슷한 시간을 겪고 계신 한 연예인분의 고백을 보며 그 아픔을 함께하고 위로를 받았었습니다. 저 또한 저의 어려움을 금쪽 상담소에서 나눔으로 많은 분께 위로가 되길 바랐습니다. 두렵고 힘들고 어려웠던 시간이 어느샌가 덤덤하고 평범한 일상이 된 우리에게 아기천사가 와줬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한 우주가 내 속에 들어온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얼마나 감사한 순간인지 말과 글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사합니다 ...아기 천사를 기다리시는 분들에게 이 소식이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의 임신 소식이 제게 희망이 되었던 것처럼요. 그리고 저희도 온 맘 다해 기도 하겠습니다"라며 "이 모든 시간들, 이 여정을 나와 함께 울고 웃어준 남편 사랑합니다. 당신은 정말 좋은 아빠가 될 거야. 우리가 사랑으로 기도로 함께한, 함께 할 여정들이 너무 기대돼 저희에게 해주신 많은 분의 축복과 기도 잊지 않겠습니다. 함께 기도해주세요 #임밍아웃"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바다가 보이는 한 호텔 테라스에서 지소연과 송재희가 활짝 미소를 지으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벌써부터 존재감을 뽐내는 지소연의 D라인이 눈길을 끈다.
한편 지소연은 2013년 MBC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로 데뷔했으며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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