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법대로 사랑하라' 캡처
KBS2TV '법대로 사랑하라'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세영이 이승기와 키스하는 줄 알았지만 아니었다.

6일 밤 9시 50분 방송된 KBS2TV '법대로 사랑하라'(연출 이은진/극본 임의정)2회에서는 김정호(이승기 분) 김유리(이세영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유리는 카페 천장에서 소리가 나자 2층 병원에 올라갔다가 망치를 든 남성을 보고 놀라 고함을 질렀다. 김유리의 고함 소리를 들은 김정호는 김유리가 있는 카페로 뛰어갔고 의문의 남성과 몸싸움을 벌였다. 남성의 정체는 층간 소음 피해를 입고 정신이 이상해진 환자였다.

이후 김유리는 남성에 "제가 법률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도와드리겠다"며 "내일 더 자세히 얘기 나누면 어떨까 싶다"며 다음날 오라 했다. 이에 놀란 김정호는 "내일 다시 이야기 나눠 보다니 망치 든 인간을 다시 오라고 하는 게 제정신이냐"고 화를 냈다.

김유리는 "왜 피우냐"라고 물었다. 김정호는 "신경 끄게 생겼냐"며 "슈퍼우먼 컴플랙스 있냐"고 따졌다. 이에 김유리는 "동네 주민 도와주려고 그런 거니 신경 꺼라"고 했다.

그와중에 김정호는 몸이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바로 체 한 것이다. 이에 김유리는 바늘을 찾기 위해 서랍장을 열려했고 김정호는 서랍장을 닫으며 벽치기를 했다. 놀란 김유리는 김정호가 입맞춤할 거라 생각해 눈을 감았지만 그런 일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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