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치열한 K-댄스 미션이 펼쳐졌다.
13일 방송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는 안무 카피 미션이 펼쳐졌다.
파이트 저지 투표로 베스트 디렉터로 뽑힌 위댐보이즈의 바타는 선곡, 대진표를 짤 수 있는 막강한 권한을 얻게 됐다. K팝 안무의 아버지라 불리는 백구영, 최영준이 소속된 원밀리언은 모든 크루의 경계 1호 대상이었다.
하지만 위댐보이즈는 반전의 선택을 했다. 선택권은 갖고 있음에도 원밀리언을 상대로 지목한 것. 위댐보이즈의 바타는 ‘스맨파’ 출연 이유에 대해 크루 입증을 위해서라고 강조했고, “인정받고 강하다고 생각하는 상대를 꺾어서 입증을 해야 하기 때문에 원밀리언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카피 미션에서는 위댐보이즈가 승리, K-댄스 본 미션에서는 원밀리언이 승리를 차지했다. 파이트 저지 점수는 위댐보이즈가 앞섰으나 글로벌 평가에서 승패가 갈렸다.
저스트절크와 프라임킹즈는 BTS 노래로 맞붙었다. 안무 카피 미션은 저스트절크가 승리했고, 프라임킹즈는 파이트 저지 점수에서 170점을 앞섰으나 글로벌 평가의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저스트절크에 패했다. 제이호는 “간신히 이겼다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넉스는 “글로벌 평가는 진짜 어떻게 할 수가 없다”고 아쉬워했다.
트릭스는 “파이트 저지 점수가 170점 차이가 나서 세계적인 크루인 저스트절크를 상대로 이 정도까지 했다는 거에 너무 자랑스럽다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배틀은 저희가 제일 잘하는 거라서 더 이상 말 안 하겠다. 준비해왔다 배틀 자체를. 기대해라”라며 결과를 수긍하고 배틀을 준비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엠비셔스는 앞서 막내 김정우가 임시 하차한 것에 이어 리더 오천이 YGX와 같은 공간에서 연습을 하던 도중 호흡 곤란 증세를 보였다.
한편 ‘스트릿 맨 파이터’는 스트릿 강국 대한민국에서 펼쳐질 남자들의 거친 춤 싸움이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