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엠비셔스가 위기에 놓였다.
13일 방송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는 안무 카피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각 계급 미션의 워스트 후보 댄서들 맞붙은 배틀 결과가 공개됐다. 루키 계급 미션에서 워스트 댄서 후보로 뽑힌 카멜과 김정우는 워스트 댄서 자리를 놓고 배틀을 펼쳤다. 감점 50점이 걸린 만큼 긴장감이 맴돌았고, 배틀 결과 압도적인 차이로 김정우가 워스트 댄서로 뽑혔다.
엠비셔스 김정우는 인터뷰에서 “형들한테 미안했다. 도움이 되지 못해서. 경력 가지고 무시 당하는 상황들이 생기는 것 같다. 억울한 감정도 들었다. 그냥 결국엔 순간순간에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한 제 책임이라 생각한다”라며 힘겨워했다.
결국 김정우는 엠비셔스 크루원들에게 “지금까지 여러 미션 거쳐오면서 실력적으로 조금 더 제대로 보탬이 되지 못하고. 뒤에서 형들을 응원하면서 생각할 시간을 갖고 싶다”라고 임시 하차를 선언했다. 엠비셔스는 김정우의 선택을 존중하고 믿고 기다리기로 했다.
글로벌 K-댄스 미션에서는 바타가 베스트 디렉터의 권한으로 8크루의 선곡과 대진표를 설계했고, 엠비셔스는 YGX와 또 다시 붙게 됐다. 안무 카피 챌린지 연습에서는 리더 오천이 YGX와 같은 공간에서 연습을 하던 도중 호흡 곤란 증세를 보였다. 멘탈이 무너진 리더 오천의 모습에 크루원들은 "기둥이 흔들린다"면서 같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YGX는 빠른 속도로 엠비셔스의 안무를 카피해 합을 맞추며 뛰어난 팀워크를 뽐냈다.
한편 ‘스트릿 맨 파이터’는 스트릿 강국 대한민국에서 펼쳐질 남자들의 거친 춤 싸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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