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임윤아가 자신이 방사능 피해자라고 방송에서
17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에서는 고미호(임윤아 분)가 TV토론에서 NK화학의 비리를 폭로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창호(이종석 분)가 거짓폭로로 위기에 빠진 가운데 고미호가 방송국에 도착했다. 고미호는 "최도하 후보님께 질문하겠습니다. 저는 이 자리에 박창호 후보 아내로 나온게 아니라 NK화학에서 누출시킨 방사능 피해자로 나온겁니다. 아직 제 남편도 모르는 일이다. 지난 1월 12일 싱크홀 사고로 지하수관이 터졌고 그 현장에서 방사능 물질에 노출되었습니다. 현재 저는 급성림프종 말기 시한부 판정을 받은 상태입니다"라고 고백했고, 놀란 박창호가 눈물을 흘렸다.
준비한 고발 영상을 공개한 고미호는 "30년 동안 방사능 폐수를 바다에 불법투기해왔다. 그결과 수만명의 시민들이 암에 걸려서 사망했거나 고통받고 있다. 최후보님이 특관법에 반대하는 이유는 이 모든 걸 은폐하기 위한 거 아닌가요?"라며 "모든 부패와 비리 속에 최도하 당신이 있다는 거 곧 밝혀지게 될거다"라고 폭로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