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진재영이 쏟아지는 응원에 감사함을 표했다.
15일 배우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는 너무 건강하고 단단해졌어요. 걱정해주신 것보다 훨씬 괜찮아서 송구스럽습니당"이라고 적었다.
이어 "일도 좋지만, 어쩌면 바쁜 시간 속에 가장 소중한걸 놓치고 사는 게 아닌지 돌아보게 되는 시간이었어요"라면서 "삶을 어디까지 걸어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인생은 절대 평탄하지 않다는 것과 아무일 없는 보통의 날들이 얼마나 빛나는 날들이었는지 다시 한번 온몸으로 느끼며 매순간 조금 더 최선을 다해 살아야겠다 진심으로 다짐하게 되었어요"라고 이야기했다.
진재영은 또한 "앞으로의 많은 날들 중에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에 미루어오던 건강검진도 꼭 챙기시길바래요"라고 당부하면서 "그리고, 이시간에도 수고하시는 의료진과 환자분들 정말 고생 많으세요. 모두 건강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진재영은 전날 남편의 갑상선암 투병, 그리고 최근 수술 직후 설상가상으로 코로나까지 확진된 사실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에 응원이 쏟아지자 진재영은 최근의 마음가짐을 전하며 팬들에게 답하고 있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4세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했으며, 현재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