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유지나가 충격 고백을 했다.
지난 18일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가수 유지나가 출연했다.
이날 유지나는 절친 안다미, 강민주, 조승구와 만나 과거 이야기를 털어놨다. 유지나는 "우리에겐 유혹이 많다. 무명 시절에 어떤 사람이 술집에 나오라고 한 적도 있다. 23년 전에 10억을 줄 테니 누드 화보를 찍자고 제안도 받고 여러 유혹이 많았다"고 고백해 충격을 자아냈다.
다행히 그런 유혹이 올 때 유지나가 뿌리칠 수 있었던 건 엄마와 오빠 덕분이었다고.
또한 유지나는 "(신인 시절) 5000만원을 홍보하라고 누구에게 줬는데 어디 가서 카드하고 있었다. 기가 막히더라. 무명 시절에 시작할 때 다 그런 아픔이 있더라. 살고 싶어서, 빨리 뜨고 싶어서 모험하는 사람도 있다. 우리가 나이가 드니까 이제서야 내려놓고 누구를 볼 겨를이 생겼다"고 했고, 공감을 자아냈다.
유지나의 신체나이 30대 비결도 공개됐다. 유지나는 집에서 표범무늬의 레깅스 운동복을 입은 채 사족보행, 플라망고 자세, 다운독 견상자세 등을 해 눈길을 끌었다.
유지나가 가장 존경한다는 모친. 유지나는 "주변에 좋은 사람들은 있다. 내가 힘들 때 힘이 돼준 많은 사람이 있다. 하지만 시집 가서는 개뿔…너무 잘못 만나서 이혼했지. 우리 엄마가 잘 살라 했는데, 잘 살긴 뭘 잘 사냐. 1년 살다 뛰쳐나왔다"고 털어놨다.
이어 "우리 아버지 같은 사람인 줄 알고 결혼했는데 전혀 아니었다. 내가 돈을 버는 걸 알고 그 돈을 빼먹으려고 한 사람이었다. 얘기하고 싶지도 않다"고 해탈한듯 답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유지나의 솔직한 고백에 시청자들도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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