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준호의 질투가 폭발했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주종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권모술수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은 주종혁이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주종혁은 “단톡방이 지금도 있냐”는 질문에 있다며 말을 가장 많이 하는 사람으로는 “기영이 형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미우새’ 출연은 강기영만 알고 있따며 “가서 헛소리하지 말라고 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주종혁은 “‘만분의 일초’라는 영화다. 검도 영화다. 검도도 몇 개월 연습해서 열심히 찍었다”고 차기작을 밝혔다. 연기 경력 8년이 주종혁은 “연기를 25살부터 시작했다”며 ‘우영우’를 통한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엔 “얼마 전에 라멘을 먹으러 갔는데 한 젓가락 먹고 사진 찍고 한 젓가락 먹고 사진 찍고 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허경환은 자신의 연애사에 대해 폭로하는 김지민에 다급하게 “너 파전이나 먹어”라며 파전을 찢어 건넸다. 이를 본 김준호는 “네가 파전을 왜 챙겨줘. 왜 네가 입술을 댄 젓가락으로. 돌았냐? 이건 깻잎보다 더 심한 거야”라고 발끈했다.

이상민은 “아니 근데 파전을 찢어주면 안 되는 거야?”라고 물었다. 김지민은 “난 이 정도는 괜찮은데”라고 말했다. 김준호는 “약간 젓가락끼리 교류하는 느낌이야”라고 불쾌해했다. 김준호가 김지민이 마실 음료수를 사러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허경환은 “준호형이 질투가 많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김지민은 “질투 많아. 얘기만 해도 질투 많아”라고 인정했다. 허경환은 “질투 좀 유발하자. 형 올 때 내가 네 입에 파전을 넣어주고 있을게”라고 제안했다. 이상민은 “야 큰일나”라고 말렸다. 허경환은 “형 재미잖아”라며 즐거워했다.

이상민은 “이걸 보는 순간 뛰어오다 넘어진다에 한 표”라고 예상했고, 김준호는 허경환이 김지민에게 파전을 먹여주는 모습을 보고 욕설과 함께 달려오 웃음을 안겼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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