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선예가 원더걸스 탈퇴 논란으로 인한 악플에 입을 연 가운데 일부 누리꾼의 댓글에 직접 반박했다.
20일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최근 출연한 채널A '금쪽상담소'를 언급했다. 선예는 해당 방송에서 과거 논란을 빚었던 원더걸스 탈퇴에 대한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놓아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한 누리꾼은 이 같은 선예의 글에 "말해 뭐해 안나오시면 됩니다"라고 댓글을 달았고 선예는 여기에 "실례지만 제 인생입니다"라고 직접 반박했다.
또한 "길게도 해명하네"라는 비꼼에는 "왜 웃지?"라고 응수, 설전을 이어가기도 했다.
선예는 앞서 이날 "용기를 내서 상담소에 들고간 고민은 원더걸스 이야기가 아닌 저희 아이에 대한 고민이었다"며 "안타깝게도 방송을 보니, 저는 좀 철 없는 엄마처럼 비춰지는 방송이 되었더라"고 '금쪽삼당소' 방송 편집이 자신 관할 밖의 일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원더걸스 탈퇴에 대해선 주변 사람들에게 마음의 빚을 지고 있다면서도 "계속해서 저에게 무분별한 말투와 화법으로 악의적인 공격을 해대는 분들께는 사실 더이상 드릴 말씀이 없다. 뭘 더 원하시는지, 무슨 말을 더 듣길 원하는지 잘 모르겠다"며 "집안 내부의 일들을 속속들이 다 하나부터 열까지 알려고 지나치게 파고드는, 비합리적인 의도로 접근하시는 외부인들께는 더이상은 드릴 말씀이 없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한편 선예는 2007년 그룹 원더걸스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2013년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와 결혼한 뒤 2015년 7월 원더걸스에서 공식적으로 탈퇴했다. 슬하에 딸 셋을 두고 있으며 최근 첫 번째 솔로 앨범 'Genuine'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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