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갑상선암 투병 중인 진재영 남편 진정식 씨가 아내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
20일 프로골퍼 진정식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자의 헌신적인 간호 덕에 운동도 다시 시작했다. 인생 잘살았구나 착각이들만큼 분에 넘치는 위로와 관심을 받았다"라고 적었다.
이어 "살면서 값아내야할 용무인듯 하다. 저녁을 먹고 바다로 나왔다. 해질녘 제주바다는 여전히 아름다웠다. 서울에 있는동안 꽤 그리웠다. 요즘 '다행이다'에 꽂혀있는데 생각나는 문장들 뒤엔 전부 다행이다가 따라온다. 그중 가장 진심은 니가 있어서 이다"라는 글과 함께 풍경 사진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최근 남편의 갑상선암 투병, 그리고 수술 직후 설상가상으로 코로나까지 확진된 사실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에 응원이 쏟아지자 진재영은 최근의 마음가짐을 전하며 팬들에게 답하고 있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4세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했으며, 현재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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