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김고은이 싱가포르에서 추자현의 생존을 확신했다.
25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 (극본 정서경/연출 김희원) 8회에서는 화영(추자현 분)이 살아있다고 확신하는 인주(김고은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인주와 도일(위하준 분)은 화영이 SNS에 올렸던 싱가포르 카페를 찾아가 “이 사람을 아냐”고 물었다. 카페 직원은 “지금 농담해요? 이 사람이잖아요”라고 인주를 가리키며 “어제도 여기 와서 커피 마셨어요. 그제도, 그 전날에도”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어딘가 조금 다르다”며 “혹시 둘이 쌍둥이냐”고 웃었다. “말도 안 돼. 싱가포르의 오인주가 인주 씨랑 똑같이 생겼다면”이라는 도일의 말에 인주 역시 “나랑 똑같이 생긴 사람이 세상에 살고 있다니”라고 말했다. 인주는 무언가를 깨달은 듯 “언니가 성형수술 하고 있었다고 했잖아요?”라고 말했지만 도일은 “그건 불가능할 것 같은데”라며 웃었다.
인주는 경매장에서도 자신에게 주목하는 사람들의 시선을 느꼈다. 골드 메달리스트는 도둑공주였다. 인주는 전화 응찰자와의 경합 끝에 도둑공주를 낙찰 받았다. 이후 자신과 똑같은 사람이 경매장에 나타났다는 이야기에 패닉에 빠진 인주에게 경매 스태프가 다가와 “전화 응찰한 사람이 메시지를 전해달라고 했다”며 메시지를 읽었다. 메시지는 원 대표(이민우 분)가 이야기했던 화영의 말과 똑같았다. 인주는 "화영 언니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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