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방송캡처
'나는 SOLO'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이번엔 외모 품평이다. '나는 SOLO'가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Plus, ENA PLAY '나는 SOLO'에는 10기 영호의 외모 품평 발언이 도마 위로 올랐다. 영호는 옥순, 영숙에 대한 속마음을 전하며 외모를 품평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영호는 "옥순과 같이 데이트하며 사진을 찍었다. (옥순의 외모는) 거의 연예인이지 않나. 어깨에 뽕이 막 들어갔다. 거기다 선글라스까지 쓰고 있으니까 내가 '존예' 데리고 다니는 '존잘'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근데 거기까지다. 제일 예쁜 건 알겠는데, 옥순은 내가 좋아하는 예쁨은 아니다. 하지만 자랑은 하고 다녀야지"라고 했다. 이 말을 들은 송해나는 물론, 이이경과 데프콘까지 말을 잇지 못했다. 급기야 데프콘은 "만화로 멘트를 배워서 그렇다. 시청자분들 이해해달라"라고 하기도.

영호의 발언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영호는 영숙에게 "35세 이하만 만나겠다는 나이 제한을 뒀다. 누나라는 생각이 들면 사고가 멈춘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했다.

영호는 방송에서도, 당사자 앞에서도 거침없는 발언을 했다. 자칫하면 외모 품평 발언으로 들릴 수 있어 일부 시청자들은 영호의 발언을 불쾌하게 느꼈다.

현재 '나는 SOLO'는 매 회 논란이 되고 있다. 이른바 '스킨십 빌런'으로 등극한 영식과 종영하기도 전에 출연진들과 찍은 사진은 물론, 러브라인인 영식과 다정한 포즈로 스포일러성 사진을 SNS에 업로드한 옥순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여기에 지난 방송에서 보여준 영호의 발언까지 더해지며 '나는 SOLO'는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다. '나는 SOLO'가 매주 대혼돈 로맨스를 보여주는 가운데, 과연 최종 선택까지 무사히 10기를 끌고 갈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