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이하나가 임주환에 울분을 터뜨렸다.
1일 밤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 3회에서는 재회한 태주(이하나 분)와 상준(임주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태주야 정말 미안하다”는 상준의 사과에 태주는 “듣기 싫어”라고 말을 끊었지만 상준은 꿋꿋이 “많이 보고 싶었어”라고 말했다. “나는 너 두들겨 패고 싶었어”라던 태주는 “때려, 마음 풀릴 때까지”라는 상준의 말에 곧바로 얼굴을 가격했다. “나는 너 때문에 인생의 한 부분이 망가졌는데 너한텐 그저 추억이지”라는 태주의 울분에 상준은 “내가 어떻게 보상해줄 수 있는지 고민해볼게”라고 말했다.
추억이 담긴 사진은 2쇄 때 빼겠다는 상준의 약속에 태주가 돌아서던 찰나 상준은 “결혼했니?”라고 물었다. 태주는 “그게 지금 왜 궁금하니?”라며 쏘아붙였고 그때 매니저 승구가 나타나는 바람에 태주의 대답을 듣지 못한 채 헤어졌다. “별로 후련하지가 않네”라며 씩씩대던 태주는 뒤늦게 핸드폰을 잃어버린 것을 알았다. 핸드폰은 상준에게 있었다. 때마침 걸려온 건우(이유진 분)의 전화를 받은 상준은 오랜만에 건우와 재회해 옛 추억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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