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방탄소년단이 병역 의무를 이행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외신에서 이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1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병역 의무를 이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준비에 착수했음을 알려드린다"고 발표했다.
빅히트 측은 "우선, 곧 개인 활동을 갖는 멤버 진은 오는 10월 말, 입영 연기 취소를 신청할 예정이다. 이후 병무청의 입영 관련 절차를 따르게 된다. 다른 멤버들도 각자의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병역을 이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의 완전체는 오는 2025년으로 예상 중이라고.
수년간 전세계의 관심사였던 방탄소년단의 군복무 문제는 입대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이에 외신 측도 발빠르게 보도를 하고 나섰다.
AP·AFP통신 등은 소속사의 발표 내용을 상세히 전하며 "BTS의 병역 면제 자격을 두고 한국에서 수년간 계속됐던 논쟁이 종지부를 찍었다"고 했고, 미국 NBC뉴스는 "병역 문제로 BTS의 미래에는 구름이 드리워져 있었으며, 한국은 BTS의 병역 연기·면제 여부를 두고 (여론이) 분열돼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최근 병무청의 방탄소년단 군복무 필요성을 강조한 듯한 발언을 보도하기도 했다.
이로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15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연 단독 콘서트 '옛 투 컴 인 부산'을 마치고 이틀만인 오늘(17일) 군복무 이행 타이밍으로 보고 발표를 했다.
이제 방탄소년단은 군백기를 가지며 개인 활동에 집중하게 된다. 잠깐 그룹 활동을 내려놓고 개개인으로 보여줄 음악에 대해서도 기대감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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