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레이븐/사진=헤럴드POP DB
원어스 레이븐/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조은미 기자]그룹 원어스의 멤버 레이븐의 사생활 폭로와 함께 팬들에게 명품을 요구했다는 의혹까지 받는 가운데 소속사가 사실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15일 원어스의 소속사 RBW는 "멤버 레이븐 관련 게시글에 대하여 긴밀하게 사실 관계 확인 중"이라며 "모든 사실을 명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는 레이븐의 전 연이이라고 밝힌 A씨가 소셜 미디어를 통해 그의 사생활에 관한 폭로글을 올린 것에 대한 입장. A씨는 'ㅇㄴㅅ ㄱㅇㅈ에게 양다리 바람 가스라이팅 당함'이라는 글을 올렸고 누리꾼들은 레이븐의 본명이 김영조라는 점을 들어 해당 초성을 '원어스 김영조'라고 추측하는 중이다.

A씨는 레이븐과 원어스 해외 일정 중 처음 만나게 되었으며 당시 레이븐이 술을 먹여 기억이 없는 상태로 성관계를 했고, 본인뿐만 아니라 만나고 있던 다른 한국인 연인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장문의 글과 함께 레이븐과 나눈 메신저 대화 내용, 커플 아이템 사진 등을 비롯해 과격한 욕설이 담긴 음성을 공개하며 레이븐에게 폭언을 듣기도 했다고 전했다.

그런가 하면 레이븐은 전 연인이라 주장하는 A씨의 폭로로 인한 사생활 논란에 더불어 팬들과의 유료 소통 플랫폼을 통해 고가의 물건 사진을 보내고, 휴대폰 기종 등을 언급하는 등의 행동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이른바 '구걸' 의혹에도 휩싸였다.

한편 레이븐은 2019년 원어스 첫 미니 앨범 ‘LIGHT US’(라이트 어스)로 가요계 데뷔했으며, 지난 9월 8번째 미니 앨범 'MALUS'를 발표하고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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