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매번 반복되는 단기 연애로 고민인 의뢰인에 서장훈과 이수근이 진심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17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 보살(이하 '물어 보살')'에서는 단기 연애로 고민인 23살 남자 의뢰인이 방문했다.
총 연애 몇 번 해봤냐는 질문에 의뢰인은 “총 3번 해봤다”라고 답했다. 매번 100일은커녕 50일도 못 넘겼다 소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더해 세 번의 경험 모두 의뢰인이 차였다고.
첫 번째 연애는 고1. 한 살 연상의 누나와 20일 정도 연애했지만. 너무 여려서 차인 것 같다고 말하는 괴뢰인. 하지만 이마저도 서장훈이 손도 잡지 않았다고 연애 경력에서 제외.
두 번째 연애는 고2, 이때도 한 살 많은 연상과 교제한 의뢰인. 이에 이수근은 “같은 누나 아니야? ? ”라며 합리적 의심을 했다. 이때는 고3 수능 시기와 겹쳐 헤어졌다고. 하지만 이 또한 손을 잡지 않았다는이유로 의뢰인의 연애 경험에서 제외된다.
세 번째 연애는 고3, 이때는 유일하게 2살 연하와 교제를 했다고. 이에 이수근과 서장훈은 “드디어 연하로 갔다 느낌이 좋다"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이 연애마저도 50일이 넘지 못했고.
이에 이수근이 “뭐래 그때는 오빠 나이 너무 많아서 싫대? ?“라며 의뢰인을 당황하게 했다. 서장훈이 이번에도 집요하게 손은 잡았냐고 묻자 “이번에는 제가 리드해서 뽀뽀까지..”라고 의뢰인이 대답해고 정식으로(??) 첫 연애를 인정받았다. 하지만 장거리의 늪을 이기지 못하고 세 번째 연애마저도 끝나버린 의뢰인
그 이후, 성인이 돼서까지 한 번도 제대로 된 연애를 못 해본 의뢰인. 서장훈은 “대학 들어가면 소개팅도 하고 미팅도 하고 그러잖아”라며 의아해했고 의뢰인은 “많이 하긴 했는데 (커플 성사가 안된) 그 이유를 몰라서 여기에 찾아왔다”라며 털어놨다.
이에 서장훈은 “친구들은 뭐래? ? 왜 네가 못 사귀는 것 같대? ?”라며 궁금해했다. 그러그러자 의뢰인은 ”(친구들이) 너는 생긴 건 멀쩡한데 입만 열면 깨진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겉모습과 달리 까불이 캐릭터라는 의뢰인, 그러자 서장훈은 어떻게 까부냐며 궁금해했고 의뢰인은 “과팅에서 개인기 같은 거 많이 한다"라며 여러 가지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배우 송강호 성대모사부터 시작해 게임 캐릭터, 그리고 고라니 성대모사까지 다채로운 개인기를 보여주는 의뢰인. 이를 본 서장훈은 “하지 마“라며 단호하게 선을 그어 폭소케 했다. 그러면서 서장훈은”가벼운 말과 행동으로 환심을 사려 하지 말고 묵직하게 리액션으로 괜찮고 멋있어 보이게 개발하라"라며 의뢰인에 대해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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