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남궁민과 모델 진아름의 프러포즈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드라마 같은 프러포즈에 모두가 감탄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비롯한 영상 플랫폼에서 남궁민, 진아름의 프러포즈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남궁민, 진아름의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이 찍은 것으로 보이는 이 영상은 남궁민이 진아름에게 프러포즈 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뒤늦게 공개된 프러포즈 영상에서 남궁민과 진아름은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남궁민은 진아름에게 "난 네가 해주길 바라는 게 있는데 들어줄 거야?"라고 묻고 있다.
진아름은 "뭔데? 말해봐"라고 했고, 남궁민은 "진짜지?"라고 거듭 물었다. 남궁민이 일어서서 무릎을 꿇자 진아름은 깜짝 놀라며 수저를 내려놓았다.
남궁민은 옷 안에서 프러포즈링을 꺼냈고, 진아름은 프러포즈링을 한참 바라보다가 남궁민의 볼을 어루만졌다. 남궁민은 진아름의 손을 잡으며 "나랑 결혼해줄래?"라고 물었고, 감동받은 진아름은 얼굴을 가리고 눈물을 흘렸다.
프러포즈 영상이 결혼식장에서 공개되자, 하객들 역시 남궁민의 담담한 프러포즈에 몰입하며 박수를 쳤다.
해당 프러포즈는 남궁민이 현재 출연 중인 SBS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도 나왔다. 극 중 천지훈(남궁민 분)은 이주영(이청아 분)에게 식사 도중 무릎을 꿇고 프러포즈한 것.
이에 남궁민이 결혼식 때 진아름에게 했던 프러포즈를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재연한 것인지, 아니면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프러포즈했던 방식을 진아름에게 똑같이 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앞서 지난 7일, 남궁민과 진아름은 7년 열애를 끝내고 결혼했다.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서 연출과 배우로 만났던 두 사람은 11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에 진아름은 결혼식 후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도움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성숙되고 예쁘게 행복하게 살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긴 바 있다.
한편 남궁민은 SBS '천원짜리 변호사'에 출연해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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